5장 식이조절과 우식활성검사
우식은 세균, 숙주, 음식, 시간이 겹쳐서 생긴다. 이 장은 그중 음식과 시간을 다룬다. 먹는 습관을 조사하고 분석해서 상담하고 식단을 처방하는 식이조절의 순서가 앞부분이다. 우식 발생 기전과 스테판 곡선(Stephan curve)의 기본은 1장에 있다.
뒷부분은 우식활성검사(caries activity test)다. 우식활성검사는 지금 있는 우식을 찾는 검사가 아니다. 앞으로 우식이 생길 가능성, 곧 감수성을 미리 가늠하는 검사다. 검사마다 재는 것(산 생성, 세균 수, 완충능, 점조도, 분비량, 당 잔류시간)과 판정 기준이 달라서 표로 비교해 두어야 한다.
시험에서 숫자는 거의 정해져 있다. 우식발생가능시간(potential caries-inducing time)(20분, 40분), 식이일지(diet diary) 기간(3–5일), 분비율 기준(5분에 5 mL), 점조도(consistency) 1.3–1.4, 드레센법 10방울, 스나이더 24·48·72시간, 포도당잔류시간(glucose clearance time) 15분이다. 지시약 BCG와 BTB를 가르는 것도 자주 나온다.
5.1 설탕과 우식: 네 가지 효과 빈출
설탕이 우식에 미치는 영향은 섭취 여부, 소비량, 섭취 빈도, 식품의 성상 네 가지로 나눈다.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설탕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다. 그 위에 얼마나 많이, 얼마나 자주, 어떤 형태로 먹느냐가 얹힌다.
설탕 섭취의 네 효과
| 무엇을 보여 주나 | 근거가 된 연구·지표 | |
|---|---|---|
| 섭취 여부 | 설탕을 먹는 집단은 먹지 않는 집단보다 우식 발생률(incidence rate)이 현저히 높다 | 호프우드하우스 연구 |
| 소비량 증가 | 1인당 설탕 소비량이 늘수록 집단의 DMFT지수가 비례해서 오른다. 국가 단위 비교에서는 12세 아동의 DMFT를 쓴다 | 국가별 역학 연구 |
| 섭취 빈도 증가 | 총량보다 식간에 먹는 횟수가 우식에 더 크게 작용한다 | 비페홀름 연구 |
| 식품 성상 | 점착성이 크고 입안에 오래 남는 고체 식품이 액체보다 위험하다 | 비페홀름 연구 |
두 연구
| 호프우드하우스 연구 | 비페홀름 연구 | |
|---|---|---|
| 한 일 | 시설 아동에게 자연식을 주고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을 엄격히 제한했다 | 설탕을 식사와 함께 주거나 식간에 주어 비교했다 |
| 결과 | 구강위생 처치가 없어도 우식이 크게 억제되었다. 시설을 나와 일반 식이를 먹자 일반 아동 수준으로 늘었다 | 식간 섭취가 우식을 크게 늘렸다. 점착성 설탕이 특히 나빴다 |
| 밝힌 것 | 설탕 제한의 예방 효과 | 섭취 빈도와 점착성의 위험 |
함정 식음 빈도 효과에서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은 요인은 섭취 총량이다. 총량이 같아도 자주 먹으면 산에 닿는 시간이 길어진다.
우식유발지수
식품 하나의 우식 위험을 숫자로 나타낸 것이 우식유발지수(cariogenicity index)다. 식품의 당 함량(전당량)과 치면 점착도를 곱해서 얻는다.
| 항목 | 내용 |
|---|---|
| 공식 | 당 함량(전당량, %) × 점착도 |
| 뜻 | 식품끼리 비교한 상대적인 우식 위험도 |
| 높은 식품 | 엿, 젤리, 캐러멜처럼 당이 많고 잘 달라붙는 것 |
| 낮은 식품 | 당이 있어도 쉽게 씻기는 액체. 청량음료는 상대적으로 낮다 |
| 쓰임 | 지수가 높은 간식을 지수가 낮은 대체식품으로 바꾸는 기준 |
점착도가 높으면 위험한 까닭은 입안에 남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침과 삼킴으로 씻기지 않으니 세균막의 pH가 임계 pH(critical pH) 5.5 아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다.
5.2 식이조사와 식이분석 빈출
식이조사는 환자가 실제로 무엇을 언제 먹는지 알아내는 단계다. 대표 방법은 3–5일 식이일지(diet diary)이고, 첫 내원 때 간단히 보는 방법은 24시간 회상법이다. 식이분석은 그 기록에서 우식발생가능시간(potential caries-inducing time)과 영양 상태를 계산하는 단계다.
식이조사 방법
| 식이일지법 | 24시간 회상법 | |
|---|---|---|
| 기간 | 3–5일. 3–7일로 쓰는 교재도 있다 | 조사 직전 전날 하루 |
| 방식 | 환자가 먹을 때마다 적는다 | 면담으로 전날 먹은 것을 되살린다 |
| 장점 | 일상의 변동까지 보인다 | 빠르고 쉽다. 첫 내원 때 간이 평가에 알맞다 |
| 한계 | 환자가 번거로워 빠뜨릴 수 있다 | 기억에 의존하고 평소의 변동을 놓친다 |
식이일지를 쓰는 규칙
| 규칙 | 내용 |
|---|---|
| 요일 | 평일에 더해 주말(휴일)을 최소 1일 넣는다. 주말에는 간식과 야식이 늘기 때문이다 |
| 기록 순서 | 먹은 시각과 순서대로, 먹은 직후 적는다. 몰아서 쓰거나 식품군별로 묶으면 빈도를 놓친다 |
| 무엇을 | 식사에 더해 모든 간식과 기호식품을 적는다. 믹스커피, 과일주스, 사탕, 껌도 포함한다 |
| 분량 | 가정용 도량형 단위로 적는다. 숟가락, 컵, 그릇을 쓴다. g이나 mL로 재라고 하면 환자가 지쳐서 그만둔다 |
함정 식이일지에 간식이 빠지면 우식 위험을 낮게 본다. 우식에는 총량보다 식간 섭취 횟수가 더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식이분석의 단계
식이분석은 순서가 정해져 있다. 첫 단계는 식이일지에서 우식성 식품을 붉은색으로 표시하는 일이다.
| 단계 | 하는 일 | 설명 |
|---|---|---|
| 1 | 우식성 식품을 붉은색으로 표시 | 당이 든 식품을 골라낸다. 환자에게 붉게 물든 일지를 보여 주면 문제를 실감한다 |
| 2 | 식사와 간식별 우식발생가능시간 산출 | 섭취 횟수에 식품 성상별 기준 시간을 곱해 더한다 |
| 3 | 청정식품(detergent food) 섭취 상태 평가 | 식사 전후에 섬유질 많은 식품을 먹는지 본다 |
| 4 | 영양 평가 | 기초식품군별로 기준식품 표준등가량의 섭취 횟수를 구해 권장 횟수와 비교한다 |
우식발생가능시간
우식발생가능시간은 하루 중 세균막의 pH가 임계 pH(critical pH) 5.5 아래로 내려가 있는 시간을 어림한 것이다. 산출에 쓰는 두 기준은 우식성 식품의 섭취 빈도와 입안에 남는 잔류 시간이다. 섭취 총량은 곱하지 않는다.
| 섭취 상황 | 1회당 시간 |
|---|---|
| 식사 중 우식성 식품 | 20분 |
| 간식, 액체성 | 20분 |
| 간식, 고체성(점착성) | 40분 |
감수
계산 예
하루 식이일지에서 우식성 식품을 붉게 표시했더니 다음과 같았다.
| 섭취 | 횟수 × 1회당 시간 | 시간 |
|---|---|---|
| 식사 때 단 반찬·후식 | 2 × 20분 | 40분 |
| 오후의 과일주스 (액체 간식) | 1 × 20분 | 20분 |
| 사탕·캐러멜 (고체 간식) | 2 × 40분 | 80분 |
| 합계 | 140분 |
같은 양의 사탕을 한 번에 몰아 먹으면 고체 간식은 1 × 40 = 40분이 되어 합계가 100분으로 줄어든다. 양이 아니라 횟수를 곱하기 때문이다.
암기 우식발생가능시간 = 섭취 횟수 × 입안에 남는 시간. 액체 20분, 고체 40분.
5.3 식이상담과 식단처방 최고 빈출
식이조절은 식이조사, 식이분석, 식이상담, 식단처방 네 단계로 진행한다. 조사 없이는 분석할 수 없고, 분석 없이는 상담할 수 없다. 처방은 상담에서 환자와 합의한 방향을 구체적인 계획으로 옮긴 것이다. 식이상담과 식단처방은 구강보건교육의 범위다.
4단계
| 단계 | 하는 일 | 핵심 |
|---|---|---|
| 식이조사 | 식이일지(diet diary) 3–5일 | 주말을 넣는다 |
| 식이분석 | 우식성 식품, 우식발생가능시간(potential caries-inducing time), 청정식품(detergent food), 영양 평가 | 붉은색 표시가 첫걸음 |
| 식이상담 | 분석 결과를 보여 주고 개선 목표를 정한다 | 환자와 함께 논의해 합의한다 |
| 식단처방 | 식단 개선 계획과 실천 지침을 적어 준다 | 금지가 아니라 대체식품을 제시한다 |
식이상담
| 항목 | 내용 |
|---|---|
| 목적 | 분석 결과로 문제를 보여 주어 식습관을 바꾸려는 동기를 유발한다 |
| 방향 설정 | 구강 내 우식 상태와 나쁜 식습관의 원인을 종합해 개별 맞춤 처방의 방향을 세운다 |
| 목표 설정 |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않고 대상자와 합의한다. 실천율과 순응도가 오른다 |
| 목표의 모양 | 단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정한다. 예를 들어 하루 탄산음료 3회를 1회로 줄인다 |
| 우선순위 | 우식활성이 높으면 당 섭취 빈도를 줄이는 것이 먼저다. 영양이 모자라면 기초식품군 보충이 먼저다 |
식단처방
| 항목 | 내용 |
|---|---|
| 작성하는 것 | 식단 개선 계획과 실천 지침 |
| 우식성 식품 | 무조건 금지하지 않고 대체식품을 권한다. 설탕 간식 대신 치즈, 견과류, 신선한 채소와 과일, 자일리톨 제품 |
| 지침에 넣을 것 | 섭취 제한 식품에 더해, 먹은 뒤 물 양치와 칫솔질 같은 후속 행동 |
| 당질을 먹는 때 | 간식 때보다 타액 분비가 활발하고 자정작용(self-cleansing)이 있는 정규 식사 직후가 안전하다 |
조절하는 요인
우식 예방에서 직접 조절하는 것은 당류의 섭취 횟수와 섭취량이다. 둘 중 더 엄격히 관리하는 것은 섭취 횟수다. 당을 먹을 때마다 세균막의 pH가 임계 pH(critical pH) 아래로 내려갔다가 돌아오므로(스테판 곡선), 횟수가 늘수록 산에 닿는 시간이 쌓인다.
식품의 종류
| 우식유발식품 | 청정식품detergent food | 보호식품protective food | |
|---|---|---|---|
| 특징 | 당이 많고 점착성이 크다 | 섬유질과 수분이 많다 | 단백질, 칼슘, 인, 지방이 많다 |
| 예 | 엿, 젤리, 캐러멜 | 사과, 오이, 당근, 신선한 채소 | 우유, 치즈 |
| 우식에 작용하는 방식 | 산을 오래 만든다 | 씹으면서 치면을 닦고 타액 분비를 늘린다 | 칼슘과 인산을 내놓아 재광화(remineralization)를 돕고 탈회(demineralization)를 억제한다 |
| 성격 | 화학적 위험 | 물리적 자정 | 화학적 방어 |
함정 청정식품은 치면을 물리적으로 닦는 식품이고, 보호식품은 이온을 공급해 재광화를 돕는 식품이다. 둘을 바꾸어 쓰지 않는다.
암기 식사나 간식의 맨 마지막에 사과나 오이 같은 청정식품을 먹게 한다. 당분 든 후식은 마지막에 두지 않는다.
5.4 자일리톨과 대체감미료
설탕 대신 쓰는 비우식성 감미료가 대체감미료(sugar substitute)다. 대표가 자일리톨이다. 구강 세균이 발효하지 못해 산을 만들지 않고, 오히려 S. mutans의 산 생성과 부착을 방해한다. 설탕을 이런 감미료로 바꾸어 우식을 줄이는 것을 설탕대치효과라고 한다.
자일리톨
| 항목 | 내용 |
|---|---|
| 분류 | 5탄당 당알코올(sugar alcohol) |
| 같은 당알코올sugar alcohol | 소르비톨과 만니톨은 6탄당 당알코올이다. 미량 발효될 수 있다 |
| 입안에서 | 세균이 발효하지 못해 산을 만들지 않는다 |
| 근거 연구 | 투르쿠 연구. 자일리톨군은 설탕군, 과당군보다 우식 발생이 크게 적었다 |
| S. mutans에 | 자일리톨을 흡수하지만 분해하지 못하고 내보내기를 되풀이한다. 이 헛돌기 회로에서 ATP가 바닥나 산 생성과 증식이 억제된다 |
| 부착에 | 불용성 글루칸(glucan) 합성을 막아 세균막이 치면에 덜 붙고 쉽게 떨어진다 |
| 저작하면 | 미각과 저작 자극으로 타액이 늘고, 장액성(serous) 타액이 많아져 유동성이 오른다 |
| 완충에 | 분비 속도가 빨라지면 중탄산염(bicarbonate) 이온이 크게 늘어 완충능(buffering capacity)이 오른다 |
| 재광화에remineralization | 타액 속 칼슘과 인산이 과포화되어 초기 탈회(demineralization) 병소의 재광화를 돕는다 |
함정 불용성 글루칸은 S. mutans가 자당(sucrose)으로 만들어 치면에 단단히 붙는 물질이다. 물에 녹는 글루칸과 구별한다.
청정식품이 하는 일
| 작용 | 설명 |
|---|---|
| 물리적 세정 | 섬유질이 치면을 마찰하고, 수분이 찌꺼기를 씻는다 |
| 타액 분비 촉진 | 씹는 자극으로 타액이 늘어 자정작용(self-cleansing)과 산 중화를 돕는다 |
| 주된 성분 | 섬유질과 수분 |
씹는 자극으로 나오는 타액은 묽은 장액성이 많다. 점액성(mucous) 타액이 많으면 점조도(consistency)가 오르고 자정작용이 떨어진다.
5.5 구강건조증의 관리 빈출
구강건조증(xerostomia)은 타액 분비가 줄어서 입안이 마르는 증상이다. 침이 하던 윤활, 세정, 완충이 함께 떨어지므로 다발성 우식과 점막 통증이 따라온다. 인공타액(saliva substitute)과 방사선 치료 뒤 관리는 1장에도 있고, 이 절은 침을 늘리는 방법과 식이 지도를 다룬다.
원인과 증상
| 내용 | |
|---|---|
| 방사선 치료 | 두경부 악성종양(malignant tumor)의 방사선 치료로 타액선(salivary gland) 조직이 손상된다. 장액성(serous) 선방세포(acinar cell)가 파괴되어 영구적이고 되돌릴 수 없다 |
| 약물 | 항히스타민제는 항콜린 작용으로 타액을 줄인다. 항우울제, 이뇨제 같은 항고혈압제도 흔한 원인이다. 약을 끊으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 |
| 혀 소견 | 사상유두(filiform papilla)가 위축되어 매끄러운 붉은 혀가 되고 균열이 생긴다 |
| 합병 | 건조한 점막에 칸디다증(candidiasis)이 잘 생긴다 |
| 우식 | 자정작용(self-cleansing)과 완충능(buffering capacity)이 없어져 치경부와 평활면(smooth surface)에 우식이 빠르게 번진다 |
관리
| 방법 | 내용 |
|---|---|
| 수분 | 물을 자주 마신다 |
| 인공타액saliva substitute | 점막을 적신다. 분무형을 수시로 쓰고 자기 전에 쓰면 좋다 |
| 불소 | 불소 제제를 적용한다. 방사선 치료 뒤에는 맞춤 트레이로 매일 불소 겔을 바르기도 한다 |
| 저작 자극 | 무가당 껌이나 사탕을 씹는다. 자일리톨 같은 대체감미료(sugar substitute) 제품을 쓴다. 설탕이 든 것은 다발성 우식을 부른다 |
| 권하는 식품 | 신선한 채소와 과일. 씹으면서 남은 침샘을 자극하고 치면을 닦는다 |
| 제한하는 식품 | 정제 탄수화물과 끈적한 당질. 입안에 오래 남아 pH가 오래 낮다 |
| 피하는 것 | 매운 향신료 같은 자극성 식품. 점막 보호막이 없어 화끈거린다. 알코올이 든 구강양치액도 피한다 |
| 카페인 | 커피와 녹차는 이뇨작용으로 몸의 수분을 줄여 건조를 악화시킨다. 알코올도 같다 |
타액분비촉진제
| 약물 | 작용 | 한계 |
|---|---|---|
| 필로카르핀 | 부교감신경(무스카린 수용체)을 자극하는 콜린작동 약물이다. 남아 있는 타액선의 분비를 늘린다 | 타액선이 완전히 파괴되었으면 효과가 없다. 발한, 빈뇨, 오심 같은 부교감 자극 증상이 따를 수 있다 |
타액분비촉진제는 치과의사 또는 의사가 처방한다.
암기 침이 묽게 많이 나오는 것은 부교감신경, 소량의 끈적한 침은 교감신경이다. 항콜린 작용 약물은 침을 줄이고, 콜린작동 약물은 침을 늘린다.
5.6 우식활성검사의 목적과 비교 최고 빈출
우식활성검사(caries activity test)의 목적은 개인의 치아우식 감수성을 미리 예측하는 것이다. 우식이 생긴 뒤에 찾는 것이 아니라 생기기 전에 위험을 보고 불소, 식이조절, 열구전색(pit and fissure sealing) 같은 예방 계획을 세우는 데 쓴다. 이 절은 전체 비교표를 먼저 주고, 타액 분비율과 점조도(consistency) 검사를 설명한다.
검사 비교
| 재는 것 | 방법과 시료 | 판정 | |
|---|---|---|---|
| 스나이더 검사 | 젖산간균의 산 생성 | 타액을 한천배지에 넣고 37℃에서 배양. 지시약 BCG | 24시간 내 황색 고도, 48시간 중등도, 72시간 경도, 72시간에도 녹색이면 비활성 |
| 포도당잔류시간glucose clearance time | 타액의 자정작용(self-cleansing) | 포도당 정제를 녹인 뒤 테스테이프로 타액 속 당이 없어질 때까지 잰다 | 15분 이내 비활성, 15분 이상 활성 |
| 타액완충능검사 | 산에 대한 완충능(buffering capacity) | 자극성 타액 2 mL, 지시약 BCG, 0.1N 유산 적정 | 10방울 이상 양호, 5–9방울 보통, 4방울 이하 불량 |
| 타액점조도검사 | 타액의 끈끈함 | 오스트발트 점도계로 타액과 증류수의 유출 시간을 비교 | 정상 1.3–1.4, 높을수록 위험 |
| 자극성 타액분비율salivary flow rate | 타액의 분비량 | 파라핀 왁스를 씹으며 5분간 모은다 | 5 mL 이상 정상, 5 mL 미만 저하 |
| 타액침전율검사 | 타액 속 유기물·무기물의 침강 | 타액을 시험관에 담아 두고 침전 속도와 양을 본다 | 침전이 빠를수록 활성 |
| 치면세균막 pH 검사치태, dental plaque | 당 접촉 뒤 pH 회복 시간 | BTB 비색법, 또는 pH 미터와 안티몬 전극 | 회복이 늦을수록 위험 |
| Lactobacillus 수 검사 | 타액 속 젖산간균의 수 | 선택배지에 접종해 센다 | 균 수가 많을수록 활성 |
| Cariostat | 세균막의 산 생성 | 세균막을 배지에 접종해 색 변화를 본다 | 색이 황색 쪽일수록 활성 |
| Fosdick 검사 | 탈회(demineralization) 능력 | 타액에 법랑질 분말과 포도당을 넣어 용해된 칼슘을 잰다 | 칼슘 용해량이 많을수록 활성 |
| Dewar 검사 | 타액의 산 생성 | 타액에 당을 더해 산 생성을 본다 | 산 생성이 많을수록 활성 |
함정 우식활성검사는 우식을 찾는 검사가 아니다. 우식이 없는 사람의 감수성을 보는 검사다.
타액분비율 검사
| 항목 | 내용 |
|---|---|
| 자극 | 맛과 향이 없는 파라핀 왁스를 약 1 g 씹는다. 기계적 저작 자극만 주려는 것이다 |
| 채취 | 씹으며 나오는 타액을 모아 5분간의 양을 잰다. 처음 1분은 삼키고 이후 5분을 모으는 방법도 있다 |
| 정상 | 분당 1.0 mL 이상, 곧 5분에 5 mL 이상 |
| 저하 | 5분에 5 mL 미만. 자정작용과 완충이 떨어져 우식 위험이 오른다 |
| 비자극 | 분당 0.1 mL 이하이면 구강건조증(xerostomia)으로 본다 |
예: 5분 동안 3.5 mL를 모았다면 분당 3.5 ÷ 5 = 0.7 mL다. 5분에 5 mL(분당 1.0 mL)에 못 미치므로 분비 저하다.
타액점조도 검사
| 항목 | 내용 |
|---|---|
| 기구 | 오스트발트 점도계 |
| 조건 | 점도는 온도에 민감하므로 37℃ 항온수조에서 잰다 |
| 기준 물질 | 증류수의 유출 시간 |
| 계산 | 비교점조도 = 타액 유출 시간 ÷ 증류수 유출 시간 |
| 정상 | 1.3–1.4 |
| 높으면 | 점액성(mucous)이 많아 자정작용이 떨어져 우식 위험이 오른다 |
예: 같은 점도계에서 증류수가 10초, 타액이 13.5초 걸려 흘러내렸다면 비교점조도는 13.5 ÷ 10 = 1.35로 정상이다. 타액이 18초 걸렸다면 1.8로 정상보다 끈끈하다. 분모는 언제나 증류수다.
암기 이하선(parotid gland)은 묽은 장액, 설하선(sublingual gland)은 끈끈한 점액을 낸다. 끈끈할수록 자정작용이 약하다.
5.7 타액완충능과 침전율 검사 빈출
완충능(buffering capacity)은 산이 들어와도 pH가 내려가지 않게 버티는 힘이다. 검사는 타액에 산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지시약이 변할 때까지 몇 방울이 드는지 센다. 방울 수가 많을수록 완충능이 크다. 방울 수와 우식 위험은 반비례한다.
드레센법
| 항목 | 내용 |
|---|---|
| 시료 | 자극성 타액 2 mL |
| 지시약 | 브롬크레졸 그린(BCG) 0.1%. 처음에는 녹색이다 |
| 적정액 | 0.1N 유산(젖산) |
| 종말점 | pH 5.0. 녹색에서 황색으로 변할 때까지의 방울 수를 센다 |
| 핵심 완충 성분 | 중탄산 이온 |
판정
| 유산 방울 수 | 판정 |
|---|---|
| 10방울 이상 | 양호 |
| 5–9방울 | 보통 |
| 4방울 이하 | 불량 |
적은 방울에서 변색하면 완충능이 낮은 것이다. 완충능이 낮으면 우식활성이 높고, 당을 먹은 뒤 산성에서 돌아오는 시간이 길다.
완충능이 낮은 사람에게는 알칼리성 식품인 채소와 과일, 그리고 탄산소다(중탄산나트륨)를 권한다. 채소와 과일은 씹으면서 타액을 늘려 중탄산염(bicarbonate)을 보충한다. 탄산소다는 산을 직접 중화한다.
함정 지시약이 둘이다. 드레센법과 스나이더 검사는 BCG, 치면세균막(치태, dental plaque) pH 비색법은 BTB다.
타액침전율검사
| 항목 | 내용 |
|---|---|
| 재는 것 | 타액 속 유기물과 무기물이 가라앉는 속도와 양 |
| 방법 | 타액을 시험관에 담아 두고 일정 시간 뒤 가라앉은 침전물을 본다 |
| 판정 | 침전이 빠를수록 우식활성이 높다 |
| 구별 | 점조도검사는 유출 시간, 분비율검사는 양을 잰다. 침전율검사는 성분의 침강을 본다 |
5.8 스나이더 검사와 세균막 산도 최고 빈출
스나이더 검사는 타액 속 젖산간균이 배지의 포도당을 분해해 산을 만드는 속도를 본다. 산이 생기면 배지의 지시약이 녹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빨리 변할수록 활성이 높다. 포도당잔류시간(glucose clearance time) 검사와 치면세균막(치태, dental plaque) pH 검사는 이 검사와 지시약, 시간 단위가 달라서 구별해야 한다.
스나이더 검사
| 항목 | 내용 |
|---|---|
| 재는 세균 | 젖산간균의 수와 산 생성 능력 |
| 배지 | 한천배지. 유산을 넣어 초기 pH를 4.8–5.0으로 맞춘다. 이 산성에서 견디는 젖산간균만 자라게 하려는 것이다 |
| 지시약 | 브롬크레졸 그린(BCG). 처음 배지는 녹색이고, 산이 생겨 pH가 떨어지면 황색이 된다 |
| 변색 원리 | 세균이 포도당을 분해해 산을 만들면 pH가 떨어져 지시약이 변한다 |
| 배양 | 37℃에서 72시간. 24시간 간격으로 관찰한다 |
판정
| 판정 | 기준 |
|---|---|
| 고도 활성 | 24시간 이내 황색 변색 |
| 중등도 활성 | 48시간 이내 변색 |
| 경도 활성 | 72시간 이내 변색 |
| 비활성 | 72시간 뒤에도 녹색 유지 |
감수
결과에 따른 조치
| 판정 | 조치 |
|---|---|
| 중등도 이상 | 식이조절과 불소 적용 같은 예방처치를 먼저 한다. 고정성 보철물이나 교정장치는 활성이 낮아질 때까지 장착을 미룬다 |
| 비활성 | 식이를 더 제한하지 않고 지금의 구강위생 습관을 유지하게 한다. 6개월–1년마다 다시 검사하기를 권한다 |
포도당잔류시간 검사
| 항목 | 내용 |
|---|---|
| 방법 | 포도당 정제를 입에서 녹인 뒤, 타액 속 포도당이 없어질 때까지 잰다 |
| 시험지 | 테스테이프 |
| 원리 | 타액의 자정작용(self-cleansing)이 좋으면 당이 빨리 씻겨 나간다 |
| 기준 | 15분 이내면 비활성(정상), 15분 이상이면 활성 |
| 단위 | 분 단위. 일 단위인 스나이더 검사와 구별한다 |
치면세균막 수소이온농도 검사
| 항목 | 내용 |
|---|---|
| 방법 | 비색법과 전기적 측정법으로 나눈다 |
| 비색법 지시약 | BTB. 변색 범위 pH 6.0(황색)–7.6(청색)으로 중성 부근을 본다 |
| 전기적 측정 | pH 미터. 소와열구(pit and fissure) 안은 가는 안티몬 전극으로 직접 잰다. 평활면(smooth surface)이나 용액에는 유리전극을 쓴다 |
| 판정 | 당 용액을 쓴 뒤 세균막 pH의 회복이 늦을수록 위험하다 |
| 정상 회복 | 3–5분에 최저, 20–30분 안에 회복(스테판 곡선) |
함정 스나이더 검사는 일(24·48·72시간), 포도당잔류시간은 분(15분), 세균막 pH 회복은 20–30분이다. 지시약은 스나이더와 드레센이 BCG, 세균막 pH가 BTB다.
복습
헷갈리는 쌍
| 쌍 | 가르는 기준 |
|---|---|
| 호프우드하우스 vs 비페홀름 | 설탕 제한의 효과 vs 식간 빈도와 점착성의 위험 |
| 청정식품 vs 보호식품detergent food · protective food | 섬유질로 닦고 타액을 늘린다 vs 칼슘과 인으로 재광화(remineralization)를 돕는다 |
| 식이일지법 vs 24시간 회상법 | 3–5일, 휴일 포함 vs 전날 하루, 기억에 의존 |
| 액체 간식 vs 고체 간식 | 1회 20분 vs 1회 40분 |
| 자일리톨 vs 소르비톨 | 5탄당 당알코올(sugar alcohol), 발효 안 됨 vs 6탄당, 미량 발효 |
| 스나이더 vs 포도당잔류시간glucose clearance time | 젖산간균 산 생성, 24·48·72시간 vs 당 소실, 15분 |
| BCG vs BTB | 스나이더·드레센 vs 세균막 pH 비색법 |
| 점조도 vs 분비율consistency | 증류수와 비교, 1.3–1.4 vs 파라핀 5분, 5 mL |
| 드레센법 방울 수 vs 우식 위험 | 많을수록 완충능(buffering capacity)이 크고 위험이 낮다 vs 적을수록 위험이 높다 |
| 안티몬 전극 vs 유리전극 | 소와열구(pit and fissure) 속 vs 평활면(smooth surface)·용액 |
확인 문제
설탕 효과 중 총량보다 영향이 큰 것은?
섭취 빈도(식간 섭취)
우식유발지수는 무엇을 곱해서 구하나?
당 함량과 점착도
식이일지의 권장 기간과 반드시 넣을 날은?
3–5일, 주말(휴일) 1일 이상
식이일지에 분량을 적는 단위는?
가정용 도량형 단위(숟가락, 컵, 그릇)
식이분석의 첫 단계는?
우식성 식품을 붉은색으로 표시
우식발생가능시간 산출에 쓰는 두 기준은?
섭취 빈도와 입안 잔류 시간
액체 간식 2회와 고체 간식 1회의 우식발생가능시간은?
80분 (2 × 20 + 1 × 40)
식이조절의 네 단계는?
식이조사, 식이분석, 식이상담, 식단처방
식이상담에서 목표를 정하는 방식은?
대상자와 논의해 합의
우식성 식품을 줄이게 할 때 권하는 것은?
대체식품
자일리톨의 화학적 분류는?
5탄당 당알코올
자일리톨이 치면 부착을 줄이는 기전은?
불용성 글루칸 합성 억제
필로카르핀이 자극하는 신경은?
부교감신경
자극성 타액 분비 정상 기준은?
5분에 5 mL 이상
비교점조도의 정상값과 기준 물질은?
1.3–1.4, 증류수
증류수 10초, 타액 13.5초이면 비교점조도는?
1.35 (정상)
드레센법에서 양호한 방울 수와 종말점 pH는?
10방울 이상, pH 5.0
스나이더 검사에서 고도 활성의 기준은?
37℃에서 24시간 이내 황색 변색
포도당잔류시간으로 비활성을 가르는 기준과 시험지는?
15분 이내, 테스테이프
세균막 pH 비색법의 지시약은?
B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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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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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식이조사와 식이분석 — 고체성 간식을 1회 30분으로 쓰거나, 식사 중 섭취를 따로 나누지 않는 자료도 있다
- 5.8 스나이더 검사와 세균막 산도 — 카드에는 'BCG는 pH 5.4 이상 녹색, 3.8 이하 황색'으로 나온다. BCG의 변색 범위는 pH 3.8(황색)–5.4(청색)이라 5.4 이상은 청색이다. 황색 판정 pH를 4.4 이하로 쓰는 교재도 있다. 드레센법의 '처음에는 녹색, 종말점 pH 5.0에서 황색' 서술도 같은 기준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