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치면세균막 관리와 칫솔질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은 둘 다 치면세균막(치태, dental plaque)이 원인이다. 이 장은 그 세균막이 어떻게 생기는지, 얼마나 쌓였는지 어떻게 재는지, 어떤 방법과 용품으로 없애는지를 순서대로 다룬다. 앞쪽은 세균막과 지수이고, 뒤쪽은 칫솔질법, 치실, 치간용품, 세치제다.
시험은 같은 구분을 반복해서 묻는다. 세균막은 물로 헹궈서는 떨어지지 않고 기계적으로만 제거된다. 지수는 PHP와 오리어리가 짝이다. 칫솔질법은 칫솔모 끝이 향하는 방향(치근단인가 교합면인가)과 누구에게 쓰는가로 갈린다. 용품은 치간공극(embrasure)의 모양으로 고른다. 세치제는 성분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우식과 치주질환이 생기는 과정과 마모증(abrasion)은 1장에서, 불소 제제는 3장에서 다룬다. 칫솔질 교습을 교육 방법으로 짜는 법은 구강보건교육학 3장에 있다.
2.1 치면세균막의 구성과 형성 빈출
치면세균막(치태, dental plaque)은 세균 덩어리가 아니라 세균과 그들이 만든 세포간 기질이 치면에 붙은 생물막이다. 세균이 먼저 맨 치면에 붙는 것이 아니라, 타액 당단백질이 만든 획득피막(acquired pellicle)이 치면을 덮은 뒤에 세균이 붙는다. 시간이 지나 두꺼워지면 깊은 층에서 산소가 줄어 혐기성균이 늘어난다.
구성
| 성분 | 내용 |
|---|---|
| 세균 | 치면세균막의 약 70–80% |
| 세포간 기질 | 약 20–30%. 세균이 만든 유기물과 수분. 덱스트란과 뮤탄 같은 다당류가 세균을 붙이고 타액과 항균물질이 스며드는 것을 막는다 |
감수
덱스트란과 뮤탄은 세균이 자당(sucrose)으로 만드는 글루칸(glucan)이다. 덱스트란은 수용성이고 뮤탄은 불용성이다. 세균을 치면에 붙이는 것은 불용성인 뮤탄이다.
형성 순서
| 단계 | 일어나는 일 |
|---|---|
| 1. 획득피막 형성acquired pellicle | 타액 당단백질이 치면에 얇은 무세포성 막을 만든다. 치면세마(oral prophylaxis) 직후 수 분 안에 다시 생긴다 |
| 2. 초기 세균 부착 | 그람양성 구균이 먼저 붙는다. S. sanguinis, S. mitis 같은 통성 혐기성 구균이 개척자다. Actinomyces viscosus도 초기에 붙는다 |
| 3. 증식과 성숙 | 세균끼리 모이고 기질이 쌓인다. 24–48시간 두면 성숙한 세균막이 된다 |
성숙하면서 산소가 줄어든다. 그러면 호기성 구균은 줄고 그람음성 혐기성 간균과 나선균이 는다.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균이 많아진다는 뜻이다.
잘 생기는 곳과 없애는 방법
| 항목 | 내용 |
|---|---|
| 잘 생기고 단단히 붙는 곳 | 소와열구(pit and fissure)와 수복물 변연 같은 거친 표면. 마찰이 닿지 않아 세균이 머문다 |
| 평활면smooth surface | 타액의 자정작용(self-cleansing)과 저작으로 비교적 잘 떨어진다 |
| 백질과 음식물 잔사 | 단단히 붙어 있지 않아 물로 떨어진다. 음식물 잔사는 물 양치로, 백질은 강한 물 분사로 |
| 치면세균막과 치석치태, dental plaque | 기질로 붙어 있어 물 양치로는 안 떨어지고 기계적 제거만 된다 |
치면부착물 전체의 분류는 치면세마 1장에 있다.
타액에는 산을 막아 주는 완충계가 있다. 그 가운데 산을 중화하는 중심은 중탄산염(bicarbonate)이다. 타액이 많이 나올수록 중탄산염이 늘어 pH가 빨리 돌아온다. 임계 pH(critical pH)와 스테판 곡선(Stephan curve)은 1장에 있다.
함정 치면세균막 속 세균은 우식의 병원체 요인이다. 치아와 타액은 숙주 요인, 식이는 환경 요인이다.
암기 두 만성 질환은 치아우식증(세균의 산, 경조직 탈회)과 치주질환(세균의 독소와 효소, 치주조직 파괴)이다. 우식은 주로 그람양성 통성균, 치주질환은 주로 그람음성 혐기성균이 맡는다.
2.2 치면세균막 관리의 원칙 최고 빈출
치면세균막(치태, dental plaque) 관리는 병이 생기기 전에 원인을 막는 1차 예방이다. 우식 3요소(Keyes)로 보면 세균을 줄이는 병원체 요인 관리다. 방법은 물리적(기계적) 제거이고, 양치액은 거들 뿐이다.
| 관리 | 우식 3요소 | 예방 수준 |
|---|---|---|
| 치면세균막 관리치태, dental plaque | 병원체 요인 | 1차 예방 |
| 불소 도포, 치면열구전색pit and fissure sealing | 숙주 요인 (치아 저항성 강화) | 1차 예방 (특수방호) |
| 식이조절 | 환경 요인 (기질 차단) | 1차 예방 |
2차·3차 예방까지 모은 예방수준 표는 1장에 있다.
기계적 제거 용품
| 용품 | 닿는 곳 |
|---|---|
| 칫솔 | 협면, 설면, 교합면 |
| 치실, 치간칫솔interdental brush | 접촉점 아래 인접면(치간부). 칫솔만으로는 인접면 세균막이 충분히 안 닦인다 |
| 양치액 | 세균막이 붙는 것을 막고 균을 죽이는 보조제. 기계적 세정을 대신하지 못한다 |
치석은 칫솔질로 안 떨어지고 기구로 떼는 침착물이다. 치석제거(scaling)(스케일링)는 치은연상과 치은연하의 치석과 치면세균막을 기구로 제거한다. 병든 백악질(cementum)을 깎아 치근을 매끄럽게 하는 치근활택술(root planing), 착색을 닦는 치면연마(tooth polishing)와 목적이 다르다. 기구와 술식은 치면세마에서 다룬다.
건강보험 스케일링
| 항목 | 내용 |
|---|---|
| 대상 | 만 19세 이상 (2017년 7월부터 만 20세 이상에서 확대) |
| 횟수 | 연 1회 |
| 산정 주기 | 매년 1월 1일–12월 31일 (과거 7월 1일–다음 해 6월 30일에서 바뀌었다). 안 쓴 횟수는 넘어가지 않는다 |
감수
함정 급여 연령을 헷갈리지 않는다.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 치면열구전색은 만 18세 이하, 틀니와 임플란트는 만 65세 이상이다. 다른 치과 급여의 기준은 구강보건행정 2장에 있다.
2.3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오리어리지수 최고 빈출
두 지수는 모두 치면착색제(disclosing agent)로 세균막을 붉게 물들인 뒤 물로 헹구고 측정한다.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PHP)는 대표 치아 6개의 치면을 5구획으로 나눠 점수를 낸다. 오리어리지수는 현존 치아 전부의 4면에 세균막이 있는지 보고 백분율을 낸다.
비교
| PHP | 오리어리지수 | |
|---|---|---|
| 검사 치아 | 16, 11, 26, 36, 31, 46 6개 | 현존 치아 전부 |
| 검사 치면 | 치아당 1면. 16·11·26·31은 협(순)면, 36·46은 설면 | 치아당 교합면을 뺀 4면 (근심, 원심, 협, 설) |
| 판정 단위 | 치면을 5구획으로 나눠 구획마다 있음 1점, 없음 0점 | 면마다 있음, 없음 |
| 점수 | 치면당 0–5점, 6개 합 0–30점 | 부착 치면 수 ÷ 총 검사 치면 수 × 100 (%) |
| 쓰임 | 간이 지수. 집단 조사와 개인 | 개인 칫솔질 부위를 지도하고 동기를 유발 |
PHP 판정
개인 지수는 6개 치면의 총점을 6으로 나눈 값이다. 범위는 0–5.0이다.
| 판정 | 점수 |
|---|---|
| 매우 양호 | 0 |
| 양호 | 0.1–1.7 |
| 보통 | 1.8–3.4 |
| 불량 | 3.5–5.0 |
구획은 치관을 근심·중앙·원심으로 3등분한 뒤 중앙부를 다시 치경부·중앙·절단(교합)쪽으로 3등분한 5곳이다. 착색 면적과 두께는 보지 않는다.
PHP 계산 예
| 치아 (검사 치면) | 착색된 구획 | 점수 |
|---|---|---|
| 16 (협면) | 근심, 원심, 치경부 | 3 |
| 11 (순면) | 치경부 | 1 |
| 26 (협면) | 근심, 치경부 | 2 |
| 36 (설면) | 근심, 원심, 치경부, 중앙 | 4 |
| 31 (순면) | 없음 | 0 |
| 46 (설면) | 근심, 원심, 치경부 | 3 |
총점은 3 + 1 + 2 + 4 + 0 + 3 = 13점이다. 개인 지수는 13 ÷ 6 = 2.17이고, 1.8–3.4 구간이라 보통이다. 총점 13을 그대로 판정표에 대거나 30으로 나누지 않는다.
암기 0 말고는 1.7씩 올라간다. 1.7, 3.4, 5.0이 각 단계의 끝이다.
오리어리지수
| 항목 | 내용 |
|---|---|
| 분모 | 현존 치아 수 × 4. 치아 28개가 다 있으면 112 |
| 상실치 | 분모에서 뺀다 |
| 보철물 | 자연치와 똑같이 4면을 본다 |
| 기록하는 곳 | 치은연 쪽 치경부에 착색된 세균막 |
| 목표 | 흔히 10% 이하를 양호로 본다 |
감수
예: 현존 치아가 28개이면 분모는 28 × 4 = 112면이다. 착색된 면이 28면이면 28 ÷ 112 × 100 = 25%다. 2개를 잃어 26개가 남았다면 상실치를 빼므로 분모는 104면이고, 착색된 면이 26면이면 26 ÷ 104 × 100 = 25%다.
개량 PHP
개량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PHP-M)는 혼합치열기(mixed dentition stage) 아동에게 쓴다. 영구치가 다 나지 않은 아동을 위해 대표 치아에 유치를 포함하고, 영구치가 없으면 같은 위치의 유치나 이웃 치아로 바꾼다.
함정 PHP는 하악 구치만 설면이다. 하악 전치(31)는 순면이다.
2.4 칫솔질 교습과 기본 칫솔질법 최고 빈출
칫솔질 교습의 목적은 대상자가 치면세균막(치태, dental plaque)을 스스로 관리하게 하는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을 모두에게 가르치지 않고 나이, 손 솜씨, 치은과 치주 상태에 맞춘다. 칫솔질 교습은 구강보건교육의 하나다.
교습은 세균막을 물들여 보여 주고 지도한 뒤, 다음 방문에서 실천을 다시 재고 치간용품을 더 가르치는 순서로 이어진다. 칫솔질로 세균막을 관리하는 것은 1차 예방이다.
| 방법 | 핵심 |
|---|---|
| 회전법roll method | 건강한 일반 성인과 청소년에게 가르치는 표준법. 칫솔모 끝을 치근단 쪽으로 향해 치아 장축과 평행하게 치은에 댄 뒤, 손목을 돌려 치은에서 교합면 쪽으로 쓸어낸다. 상악은 위에서 아래로, 하악은 아래에서 위로 쓴다 |
| 폰즈법(묘원법)Fones method | 유아와 아동의 입문법. 위아래 치아를 가볍게 맞물리고 큰 원을 그린다. 설면과 교합면은 입을 벌리고 전후로 왕복한다 |
| 횡마법horizontal scrub method | 칫솔을 치면에 직각(90°)으로 대고 수평으로 왕복한다. 단순하지만 치경부 마모증(abrasion)과 치은퇴축(gingival recession)의 원인이다 |
회전법은 늘 치은에서 치관 쪽으로 쓸어낸다. 그래야 치간부의 세균막이 밖으로 나온다. 반대로 하면 세균막이 치은열구(gingival sulcus) 쪽으로 밀리고 치은을 찌른다. 전치부 설면은 칫솔을 세워 뒤꿈치로 치경부에서 절단연 쪽으로 쓸어 올린다.
폰즈법은 배우기 쉽지만 치간부를 닦는 힘이 약하다. 아동이 손동작을 익히면 회전법으로 바꾸고, 어릴 때는 보호자가 마무리 칫솔질을 해 준다. 횡마법으로 닦는 성인은 회전법으로 바꿔 가르친다.
함정 폰즈법과 묘원법은 같은 방법이다. 폰즈법의 순·협면은 맞물고 원을 그리고, 설면은 벌리고 왕복한다.
2.5 바스법과 스틸맨법 최고 빈출
두 방법은 칫솔모 끝을 치근단 쪽 45°로 댄다. 차이는 닿는 곳이다. 바스법은 치은열구(gingival sulcus) 안에 모를 넣어 치은연하 세균막을 턴다. 스틸맨법은 부착치은(attached gingiva)을 눌러 마사지한다.
바스법
| 항목 | 내용 |
|---|---|
| 모의 방향 | 치아 장축에 대해 치근단 쪽 45° |
| 닿는 곳 | 치은열구(치주낭) 안으로 약 1–2 mm 삽입 |
| 동작 | 제자리에서 짧은 전후 미세 진동. 약 10초, 20회 정도 |
| 잡는 법 | 변형연필잡기(modified pen grasp)(교재에 따라 연필잡기). 가볍게 쥐어 압력과 진폭을 조절한다 |
| 대상 | 치은염과 치주염 환자 |
| 교정 환자 | 교정용 밴드가 낀 치아의 치은 변연부와 치은열구 |
| 개량 바스법 | 진동한 뒤 교합면 쪽으로 회전을 더한다. 치은열구 세정과 치관 세정을 함께 한다 |
바스법만 오래 하면 치경부가 마모될 수 있다. 치주질환이 없는 사람은 회전법(roll method)을 쓰고, 바스법을 쓰는 환자는 개량 바스법으로 마무리한다.
스틸맨법
| 항목 | 내용 |
|---|---|
| 모의 방향 | 치근단 쪽 45° |
| 닿는 곳 | 부착치은. 치은열구 안으로 모를 넣지 않는다 |
| 동작 | 치은을 압박하며 진동한 뒤 교합면 쪽으로 쓸어낸다 |
| 목적 | 치은 마사지와 혈액순환 촉진, 상피 각화로 치은의 저항 키우기 |
| 대상 | 치은퇴축(gingival recession)이 있는 환자, 마사지가 필요한 환자 |
| 변형(개량) 스틸맨법 | 진동한 뒤 교합면 쪽으로 회전을 더해 치면 세정을 보강한다 |
변형 스틸맨법은 치은열구 속을 닦지 않으므로 치은퇴축 부위에서 치은이 덜 다친다. 횡마법(horizontal scrub method)으로 생긴 치경부 마모증(abrasion) 환자에게 바꿔 가르치기도 한다.
암기 개량(변형)이 붙은 방법은 원래의 진동 끝에 회전이 더해진다. 바스, 스틸맨, 차터스가 모두 그렇다.
2.6 차터스법과 와타나베법 최고 빈출
두 방법은 칫솔모 끝이 교합면(절단면) 쪽을 향한다. 바스법·스틸맨법과 방향이 반대다. 차터스법은 치간부와 보철물 아래를 닦고, 와타나베법은 모를 치간 사이로 통과시킨다.
차터스법
| 항목 | 내용 |
|---|---|
| 모의 방향 | 치아 장축에 대해 교합면(절단면) 쪽 45° |
| 닿는 곳 | 치경부와 치간부. 모가 인접면 사이 삼각공간으로 들어간다 |
| 동작 | 진동. 치간유두(interdental papilla) 자극 |
| 가공의치 | 가공치(pontic) 기저부와 보철물 하방에 모가 들어간다. 슈퍼플로스를 같이 쓴다 |
| 교정장치 | 브라켓 상부와 치간부. 브라켓 하부와 밴드 부위는 스틸맨법·바스법 |
| 치주수술 후 | 모 끝이 창상을 찌르지 않아 인접면 세정과 마사지에 쓴다 |
| 개량 차터스법 | 진동 뒤 회전을 더한다 |
와타나베법(치간부통과법)
| 항목 | 내용 |
|---|---|
| 칫솔 | 2열(두 줄모) 전용 칫솔. 일반 칫솔은 모 다발이 굵어 치간에 안 들어간다 |
| 잡는 법 | 연필잡기(pen grasp). 손에 힘을 빼야 치은 열상(laceration)이 없다 |
| 모의 방향 | 절단면 또는 교합면 쪽. 상악은 아래, 하악은 위로 향한다 |
| 동작 | 이쑤시개처럼 치간에 모를 밀어 넣었다 빼는 통과 동작을 되풀이한다 |
| 효과 | 치간부 세균막 제거와 치간유두 마사지 |
| 적응 | 치간공극(embrasure)이 넓은 환자, 만성 치주염, 치주수술 후 치유기 |
| 교습 | 조작이 어려워 전문가가 반복해서 가르치고 숙련시켜야 한다. 전문가 칫솔질로도 쓴다 |
함정 와타나베법은 모가 협설로 통과한다. 바스법은 치은열구(gingival sulcus)에, 스틸맨법은 부착치은(attached gingiva)에, 와타나베법은 치간공극에 닿는다.
칫솔질법 한눈에 비교
칫솔질법은 모의 방향, 모를 대는 곳, 동작, 대상으로 가른다. 표 하나로 묶어 외운다.
| 방법 | 모의 방향·각도 | 동작 | 대상 | 주의 |
|---|---|---|---|---|
| 회전법roll method | 치근단 쪽, 장축과 평행 | 회전하며 교합면 쪽으로 쓸어낸다 | 건강한 성인·청소년, 지각과민(dentin hypersensitivity) | 치은염 완화 효과는 작다 |
| 폰즈법Fones method | 치면에 직각 | 맞문 채 큰 원 | 유아·아동 | 치간 세정력이 약하다. 커서 회전법으로 |
| 횡마법horizontal scrub method | 직각 90° | 수평 왕복 | 유소아가 따라 하기 쉽다 | 치경부 마모증(abrasion), 치은퇴축(gingival recession) |
| 바스법 | 치근단 45° | 치은열구(gingival sulcus) 안 미세 진동 | 치은염·치주염, 교정 밴드 | 변형연필잡기(modified pen grasp), 치은열구 안으로 1–2 mm |
| 스틸맨법 | 치근단 45° | 부착치은(attached gingiva) 압박 진동, 교합면 쪽으로 쓸기 | 치은퇴축, 치은 마사지 | 치은열구 안에 넣지 않는다 |
| 차터스법 | 교합면 45° | 치간부 진동 | 가공의치, 교정 브라켓 상부, 치주수술 후 | 개량은 회전을 더한다 |
| 와타나베법 | 교합면(절단면) 쪽 | 치간 통과(밀어 넣고 빼기) | 치간공극(embrasure)이 넓은 환자 | 2열 칫솔, 숙련 필요 |
암기 모 끝은 바스·스틸맨은 치근단, 차터스·와타나베는 교합면이다. 치은열구 안은 바스, 부착치은은 스틸맨, 삼각공간은 차터스, 치간 통과는 와타나베다.
2.7 치실 빈출
치실은 치간유두(interdental papilla)가 차 있는 좁은 인접면에 가장 먼저 권하는 용품이다. 치간유두가 가득한 부위에는 치간칫솔(interdental brush)이 들어가지 않고, 억지로 넣으면 유두가 내려앉는다. 치실은 닦는 도구이면서 인접면 결함을 찾는 도구이기도 하다.
치간공극 형태
| 형태 | 상태 | 권하는 용품 |
|---|---|---|
| I형 | 치간유두가 차 있다 | 치실 |
| II형 | 치간유두가 일부 내려앉았다 | 치간칫솔 |
| III형 | 치간유두가 완전히 없어졌다 | 굵은 치간칫솔, 첨단칫솔(end-tuft toothbrush) |
사용법
| 단계 | 내용 |
|---|---|
| 준비 | 치실을 30–40 cm 끊어 양손 중지에 감아 고정한다. 교재에 따라 최대 50 cm까지 쓴다 |
| 조작 손가락 | 엄지와 검지. 상악은 엄지·검지, 하악은 양 검지로 지지한다 |
| 작동 길이 | 두 손가락 사이를 짧고 팽팽하게 1–3 cm로 둔다 |
| 접촉점 통과 | 전후로 톱질하듯 부드럽게 넣는다. 수직으로 누르면 갑자기 들어가 치은유두가 찢어지는 치실열상(floss cleft)이 생긴다 |
| 치면 감싸기 | 치아 옆면을 C자로 감싼다. 한 치간에서 이웃한 두 치아를 각각 한 번씩 닦는다 |
| 닦는 동작 | 치은열구(gingival sulcus) 아래에서 교합면 쪽으로 상하로 쓸어올린다. 톱질 동작은 접촉점 통과에서만 쓴다 |
| 치은열구 안gingival sulcus | 저항이 느껴지는 치은열구 바닥까지만 넣고 누르지 않는다 |
감수
함정 치실을 치면에 댄 채 톱질하듯 문지르면 치경부가 마모되고 치은이 다친다. 톱질은 통과, 상하는 세정이다.
이상 소견
치실이 매끄럽게 들어가지 않고 올이 풀리거나 걸리면 의심한다.
| 소견 | 의심할 것 |
|---|---|
| 올이 풀림, 걸림 | 인접면 우식(proximal caries), 치은연하 치석, 과잉 충전물 변연 |
보조 치실
| 용품 | 구조와 쓰임 |
|---|---|
| 치실고리floss threader | 바늘귀 모양. 일반 치실을 꿰어 고정성 가공의치(FPD)의 가공치(pontic) 아래와 교정장치 틈에 통과시킨다 |
| 슈퍼플로스 | 세 부분이 이어진다. 뻣뻣한 끝은 틈에 들어가는 안내 역할을 해 치실고리 없이도 쓴다. 굵은 스펀지는 가공치 기저부를 닦는다. 일반 치실 부분은 인접면을 닦는다 |
2.8 치간칫솔·첨단칫솔·구강세정기 빈출
치실이 닿지 않는 곳에는 모양이 맞는 용품을 고른다. 열린 치간공극(embrasure)에는 치간칫솔(interdental brush), 좁고 구석진 곳에는 첨단칫솔(end-tuft toothbrush)을 쓴다. 구강세정기(oral irrigator)와 고무치간자극기(rubber tip stimulator)는 보조용품이다.
| 용품 | 쓰는 곳 | 요점 |
|---|---|---|
| 치간칫솔interdental brush | II·III형 치간공극, 노출된 치근 분지부의 오목한 면 | 치간 공간에 맞는 굵기를 고른다. 교정 환자는 와이어 아래와 브라켓 주변에 쓴다 |
| 첨단칫솔end-tuft toothbrush | 최후방 구치 원심면, 고립치, 총생(crowding), 맹출 중인 치아. 교정장치 주변, 가공의치 기저부, 임플란트 지대주(abutment) | 두부가 작고 모다발이 하나다. 직각으로 대고 작게 돌리거나 진동한다 |
| 교정용 칫솔 | 브라켓이 붙은 치면 | 가운데 모가 오목한 V자형이다. 짧은 가운데 모는 브라켓과 와이어를, 긴 양쪽 모는 상하 치면과 치경부를 닦는다 |
| 구강세정기oral irrigator | 치간부, 교정장치 주변, 치주낭의 유리된 잔사 | 맥동(박동) 수류를 쓴다. 부착된 세균막은 못 떼므로 칫솔질을 대신하지 못한다 |
| 고무치간자극기rubber tip stimulator | 치간유두(interdental papilla) | 원추형 고무 팁으로 눌러 혈액순환을 돕고 상피 각화를 일으킨다. 세균막 제거가 아니라 마사지가 목적 |
| 혀세척기 | 설배면 | 후방에서 전방으로 쓸어 설태(tongue coating)를 없애고 구취(halitosis)를 줄인다 |
치간칫솔은 협설로 통과시킨다. 너무 굵으면 치간유두가 다치고, 너무 가늘면 인접면에 닿지 않는다.
함정 구강세정기와 양치액은 보조다. 부착된 치면세균막(치태, dental plaque)은 칫솔질과 치실의 마찰로만 떨어진다.
암기 치실은 I형, 치간칫솔은 II·III형, 첨단칫솔은 구석, 슈퍼플로스는 가공치(pontic) 아래다.
2.9 세치제 성분과 지각과민
세치제는 성분마다 하는 일이 다르다. 가장 헷갈리는 것이 습윤제(humectant)와 결합제다. 습윤제는 굳는 것을 막고, 결합제는 고체와 액체가 갈라지는 것을 막는다. 세마제(abrasive)는 갈아서 닦고, 세정제는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을 낮춰 씻는다.
성분
| 성분 | 하는 일 | 예 |
|---|---|---|
| 세마제abrasive | 마찰로 착색과 침착물을 닦고 치면을 매끄럽게 한다. 세치제의 약 20–40% | 침강탄산칼슘, 인산일수소칼슘, 실리카 |
| 습윤제humectant | 공기 중에서 마르거나 굳는 것을 막는다 | 글리세린, 소르비톨, 프로필렌글리콜 |
| 결합제 | 고체와 액체가 분리되는 것을 막아 점도와 형태를 지킨다 | 카복시메틸셀룰로스, 알긴산나트륨, 카라기난 |
| 세정제 | 침투, 흡착, 유화, 분산으로 오염을 씻고 거품을 낸다 | 라우릴황산나트륨 |
| 감미제sweetener | 맛을 좋게 해 쓰기 편하게 한다. 우식을 일으키지 않는 것을 쓴다 | 사카린나트륨, 자일리톨, 소르비톨 |
소르비톨은 습윤제이면서 감미제다. 자일리톨은 뮤탄스균의 산 생성도 줄인다(5장). 라우릴황산나트륨은 구강건조나 재발성 아프타성 궤양(ulcer)이 있는 사람에게 자극이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는 이 성분이 없는 제품을 권한다.
마모도
| 제형 | 마모도 |
|---|---|
| 분말 세치제 | 가장 높다 |
| 페이스트 세치제 | 중간 |
| 액상(젤) 세치제 | 가장 낮다 |
지각과민과 치경부 마모증 환자 지도
노출된 상아질은 법랑질보다 무르다. 마찰을 줄이는 쪽으로 용품과 방법을 고른다. 원인과 기전은 1장에서 다룬다.
| 항목 | 지도 내용 |
|---|---|
| 세치제 | 마모도가 낮은 것. 미백·분말 세치제는 마모도가 높아 피한다 |
| 칫솔모 | 연모(부드러운 모) |
| 칫솔질법 | 회전법(roll method). 수평으로 문지르는 횡마법(horizontal scrub method)은 쐐기(wedge) 모양 마모의 주원인이다 |
| 세치제 성분 | 상아세관(dentinal tubule)을 막는 불소·스트론튬, 신경 자극을 줄이는 질산칼륨(potassium nitrate) |
| 칫솔질을 계속하는 이유 | 시리다고 안 닦으면 세균막이 쌓이고, 그 산과 독소가 상아세관을 더 자극해 과민이 심해진다 |
함정 지각과민(dentin hypersensitivity)이 있어도 칫솔질을 멈추게 하지 않는다. 닦는 방법과 용품을 바꾼다.
복습
헷갈리는 쌍
| 쌍 | 가르는 기준 |
|---|---|
| PHP vs 오리어리 | 대표 치아 6개·5구획·0–5점 vs 현존 치아 전부·4면·백분율 |
| 습윤제 vs 결합제humectant | 굳거나 마르는 것을 막음 vs 고체·액체 분리를 막음 |
| 세마제 vs 세정제abrasive | 마찰로 닦음 vs 표면장력(surface tension)을 낮춰 씻음 |
| 바스법 vs 스틸맨법 | 치은열구(gingival sulcus) 안 vs 부착치은(attached gingiva), 둘 다 치근단 45° |
| 바스·스틸맨 vs 차터스 | 모 끝이 치근단 vs 교합면 |
| 차터스법 vs 와타나베법 | 치간부 진동·보철물 아래 vs 치간 통과·2열 칫솔 |
| 치실 vs 치간칫솔interdental brush | I형(유두 있음) vs II·III형(유두 퇴축) |
| 접촉점 통과 vs 세정 | 전후 톱질 vs 상하 |
| 치실 vs 슈퍼플로스 | 인접면 vs 가공치(pontic) 기저부·교정장치 틈 |
| 폰즈법 vs 횡마법Fones method · horizontal scrub method | 맞물고 큰 원(아동) vs 직각 수평 왕복(마모) |
확인 문제
치면세균막의 두 성분은?
세균과 세포간 기질
치면세균막이 가장 쉽게 형성되는 곳은?
소와열구와 거친 표면
치면세균막 형성의 세 단계는?
획득피막 형성, 초기 세균 부착, 증식과 성숙
맨 처음 치면에 붙는 세균은?
그람양성 구균
PHP의 대표 치아 6개는?
16, 11, 26, 36, 31, 46
PHP에서 설면을 보는 치아는?
하악 구치(36, 46)
PHP 판정에서 양호의 범위는?
0.1–1.7 (0은 매우 양호)
PHP의 한 치면에서 얻을 수 있는 점수는?
0–5점
PHP 6개 치면의 총점이 13점이면 개인 지수와 판정은?
2.17, 보통
오리어리지수에서 한 치아당 보는 면은?
교합면을 뺀 4면
칫솔질 교습의 목적은?
대상자의 치면세균막 자가관리
건강한 성인에게 표준으로 가르치는 칫솔질법은?
회전법
바스법에서 칫솔모를 넣는 곳과 각도는?
치은열구 안, 치근단 쪽 45°
치은퇴축 환자에게 맞는 칫솔질법은?
변형 스틸맨법
차터스법에서 칫솔모 끝이 향하는 방향은?
교합면(절단면) 쪽 45°
와타나베법 전용 칫솔의 식모는?
2열
치실을 접촉점에 넣을 때의 동작은?
전후로 톱질하듯
치실로 치면을 닦을 때의 모양과 동작은?
C자로 감싸 상하로 쓸어올리기
구강세정기의 수류 형태는?
맥동(박동) 수류
지각과민 환자에게 권하는 세치제는?
마모도가 낮은 것
이 장은 치과위생사 감수를 받는 중입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아래 메일로 알려 주세요.
감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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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치면세균막의 구성과 형성 — 세균과 기질의 비율을 다른 기준(수분 포함 등)으로 쓰는 교재가 있다
- 2.2 치면세균막 관리의 원칙 — 급여 대상 연령과 산정 주기는 제도가 바뀔 수 있다. 현행 건강보험 급여기준 확인
- 2.3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오리어리지수 — 오리어리 양호 기준을 20% 이하로 쓰는 교재도 있다
- 2.7 치실 — 작동 길이가 카드에 1–2 cm와 2–3 cm로 함께 나온다. 교재 값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