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국시핵심정리
목차
플래시카드

3장 촬영법과 CT·CBCT·MRI

이 장은 같은 환자를 어떻게 촬영하는가를 다룬다. 노출조건과 대조도(contrast)를 고르는 법, 구내촬영(평행촬영술, 교익, 교합), 파노라마, 구외촬영(extraoral radiography)과 두부규격촬영(cephalometric radiography), 감염관리를 거쳐 CT·CBCT, MRI, 핵의학, 초음파, 체열촬영까지 이어진다. 시험은 촬영법마다 무엇에 쓰는지, 자세나 각도가 틀리면 영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영상 검사마다 무엇을 잘 보는지를 묻는다.

물리 원리(광자 상호작용, 반음영과 확대, 센서)는 1장, 환자와 술자의 방어는 2장에 있다. 정상 해부구조와 파노라마 허상(ghost image), 병소의 판독은 4장과 5장에서 이어진다. 두부계측점과 각도 분석은 치과교정학 4장, 턱관절(TMJ) 영상의 선택은 구강내과학 4장, 타액선(salivary gland) 질환은 구강악안면외과학 6장에서 다룬다.

3.1 촬영 조건과 대조도 빈출

구내 X선 발생기는 대개 관전압(kVp)과 관전류(mA)가 고정되어 있어서, 흑화도(density)를 바꿀 때는 노출시간을 조절한다. 대조도(contrast)는 관전압을 바꿔 조절한다. 관전압을 높이면 투과력(penetrating power)이 커지고 콤프턴 산란의 비중이 늘어 대조도가 낮아진다(1장).

높은 관전압kVp낮은 관전압kVp
우세한 상호작용콤프턴 산란 비중이 늘어난다광전효과(photoelectric effect)가 우세하다
대조도contrast낮다(회색조가 많다)높다
계조장계조(long-scale contrast)단계조(short-scale contrast)
어울리는 진단치주질환, 치조골(alveolar bone) 평가치아우식

필름의 특성곡선

특성곡선(characteristic curve)은 가로축이 방사선 노출량의 로그값, 세로축이 필름의 흑화도다.

항목내용
직선부노출량의 로그값과 흑화도가 비례하는 구간. 진단에 쓰는 농도가 여기서 나온다
기울기가 가파르다대조도 높다, 관용도(latitude) 좁다
기울기가 완만하다대조도 낮다, 관용도 넓다
디지털 센서·형광체저장평판photostimulable phosphor plate넓은 노출 범위에서 선형으로 반응한다. 필름의 S자 곡선과 다르다

함정 관용도가 넓은 필름은 노출 오차를 잘 견디지만 대조도가 낮다. 대조도와 관용도는 서로 반대로 움직인다.

촬영 중 관구나 환자, 수용체가 움직이면 경계가 흐려진다. 이것이 운동흐림(motion unsharpness)이다.

3.2 구내촬영: 근단·교익·교합 최고 빈출

구내촬영의 표준은 평행촬영술(paralleling technique)이다. 수용체를 치아 장축과 평행하게 놓고 중심선을 수용체에 직각으로 쏘아 왜곡을 줄인다. 시험은 각도가 틀렸을 때 영상이 어떻게 변하는지와, 근단·교익·교합촬영(occlusal radiography)이 각각 무엇을 보는지를 묻는다.

평행촬영술과 등각촬영술

평행촬영술paralleling technique등각촬영술bisecting-angle technique
배치수용체를 치아 장축과 평행하게 놓고, 중심방사선(central ray)을 수용체에 직각으로 쏜다치아 장축과 수용체가 이루는 각의 이등분선에 직각으로 쏜다
수용체와 치아의 거리멀어진다. 확대와 반음영(penumbra)이 늘어 긴 조사통(position-indicating device)(16인치)으로 보상한다. 직사각형 조사통을 함께 쓰면 피폭 면적도 준다가깝다
영상 왜곡적다단축과 연장이 생기기 쉽다
쓰임표준. 치조정(alveolar crest)의 높이와 형태, 충전물 아래의 2차우식을 정확히 본다구개가 낮거나 구강저(floor of the mouth)가 얕아 수용체를 평행하게 놓기 어려울 때의 대안
상악 대구치관골의 상이 치근단 위로 투영되어 치근단과 겹치지 않는다가파른 수직각(vertical angulation) 때문에 관골돌기(zygomatic process)가 치근단과 겹치기 쉽다
상악 전치의 방어수직각이 작아 수정체가 일차선에 노출되지 않는다수직각이 커서 안구 쪽으로 향할 위험이 있다

각도 오류

오류영상
수직각이 너무 크다vertical angulation치아가 실제보다 짧게(단축)
수직각이 너무 작다vertical angulation치아가 실제보다 길게(연장)
수평각 오류horizontal angulation인접치의 접촉부가 겹친다
수용체가 기울었거나 피사체-수용체 거리가 멀다확대와 형태 왜곡

함정 가파르게 쏘면 짧아지고(단축), 완만하게 쏘면 길어진다(연장). 접촉부가 겹치는 것은 수직각이 아니라 수평각의 오류다.

교익촬영

항목내용
목적인접면 우식(proximal caries)과 치조정 골소실. 치근단은 영상에 들어오지 않아 치근단 병소는 치근단 영상으로 본다
수용체의 범위(대구치 교익)앞 경계는 제2소구치의 원심면을 포함하고, 뒤 경계는 맹출한 가장 뒤 대구치의 원심면을 완전히 포함한다
중심선수평각은 치아 사이 접촉점과 평행하게 맞춘다. 대구치 교익은 제1·제2대구치 사이 접촉점을 겨냥한다. 수직각은 대개 약 +5–10°다
수직 교익중등도 이상의 치조골(alveolar bone) 흡수. 수평 교익에서는 치조정이 잘리기 때문이다

교합촬영

촬영알 수 있는 것
하악 절단면 교합촬영occlusal radiography중심선이 수용체에 수직이라 하악의 협설 단면이 나온다. 구강저 타석(sialolith)·이물의 협설 위치, 낭종·종양의 협설측(buccolingual) 피질골(cortical bone) 팽융과 천공(perforation)을 본다
하악 교합촬영occlusal radiography하악의 전반적인 협설 폭경은 알 수 있으나 치조정 부위의 정밀한 협설 폭경은 한계가 있다

2차원 영상의 한계

구분내용
치근단영상이 잘 보는 것해상도(resolution)와 선예도(sharpness)가 높아 치주인대강(PDL space), 치조백선(lamina dura), 치근 파절선, 치근단 병소를 정밀하게 본다
치근단영상으로 알 수 없는 것협설측 골 폭경과 두께, 상악동 중격(maxillary sinus septum)의 협설 위치, 하악 제3대구치와 하악관(mandibular canal)의 협설 위치·피질골 천공. 3차원 영상(CBCT)이 필요하다
치근단영상으로 알 수 있는 것하악 제3대구치와 하악관의 수직적 거리

협측물체법칙

관구를 수평으로 옮겨 두 장을 찍고, 기준 구조(치아)에 대해 대상물의 상이 움직이는 방향을 본다.

대상물의 상위치
관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설측
관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협측

관구를 원심으로 옮겼더니 대상물이 근심으로 움직였다면, 반대 방향이므로 협측이다.

암기 SLOB은 Same Lingual, Opposite Buccal의 머리글자다. 같은 방향은 설측, 반대 방향은 협측이다.

3.3 파노라마와 무치악 영상검사 빈출

파노라마는 초점층(focal trough) 안에 있는 구조만 선명하게 나온다. 2차원 영상이라 협설측(buccolingual) 골 폭경이나 구조물의 협설 위치는 직접 평가할 수 없고, 확대율이 부위마다 달라(수직 확대는 초점-피사체-수용체 거리가, 수평 확대는 관의 회전과 센서 이동 속도가 정한다) 정밀한 계측에는 오차가 생긴다. 허상(ghost image)은 실상의 반대쪽 더 높은 곳에 크고 흐리게 생긴다. 허상이 생기는 조건과 모양은 4장에 있다.

환자 위치 오류와 영상

오류영상
턱을 위로 들어 고개를 젖힘경구개(hard palate)의 불투과상이 상악 치근단에 겹치고, 교합평면(occlusal plane)이 평평해지거나 거꾸로 휘어(우는 모양) 보인다
턱을 아래로 숙임교합평면이 과장된 미소선처럼 휘고, 하악 전치부 치근단이 잘리거나 흐려진다. 과두가 위쪽 가장자리에서 잘릴 수 있다
등을 펴지 않고 구부정함경추(cervical spine)의 불투과성 피라미드 음영이 하악 전치부 중앙에 겹친다
초점층보다 후방(수용체에서 멀고 X선관에 가까움)focal trough전치부의 치아 폭이 수평으로 넓어지고 흐려진다
초점층보다 전방focal trough전치부의 치아 폭이 좁아진다
머리가 한쪽으로 회전X선관에 가까운 쪽(수용체에서 먼 쪽)의 치아와 하악지가 넓게, 수용체에 가까운 쪽은 좁게 나온다

함정 전치부의 폭은 초점층보다 뒤에 있으면 넓어지고 앞에 있으면 좁아진다. 경추 음영은 자세를 곧게 펴서 줄인다.

무치악 환자의 영상검사

항목내용
선별검사파노라마. 악골 전반, 상악동(maxillary sinus), 하악관(mandibular canal), 잔존치근(residual root), 매복치(impacted tooth)를 한 장에 본다
치근단 촬영법치조제가 흡수되어 유지기구를 물기 어렵고 전정이 얕아 평행촬영술(paralleling technique)을 쓰기 곤란하다. 손가락이나 솜뭉치로 수용체를 치조제에 밀착시키는 등각촬영술(bisecting-angle technique)을 주로 쓴다
상악 무치악의 등각촬영edentulous · bisecting-angle technique구개궁이 낮아 수용체가 수평에 가까워진다. 영상 연장을 막으려면 유치악 때보다 수직각(vertical angulation)을 크게 한다
노출량치아 구조물이 없어 X선 감약이 적다. 관전압(kVp), 관전류(mA), 노출시간 중 하나를 줄여 노출량을 약 25% 낮춘다

3.4 구외촬영·두부규격촬영과 조영촬영 빈출

구외촬영(extraoral radiography)은 촬영 부위에 따라 투영법이 정해져 있다. 투영법 이름과 주된 적응증을 짝으로 외운다.

촬영법주된 적응증요점
Waters 투영상악동(maxillary sinus) 병소, 중안면부 골절턱을 카세트에 붙여 추체능이 상악동 아래로 내려가, 상악동·비골·관골·안와의 겹침이 줄어든다
역타운 투영하악과두(mandibular condyle) 경부 골절, 과두의 내외측 전위입을 벌리고 찍어 과두가 관골궁(zygomatic arch) 등과 겹치지 않는다. 과두의 내측 변위를 보기 좋다
이하두정촬영submentovertex projection두개저(cranial base), 관골궁 골절노출을 줄이면 관골궁의 내외측 변위가 선명하다. 수평면에서 과두의 장축 각도도 재서 턱관절(TMJ) 단층촬영(tomography)의 머리 회전 각도를 정한다
경두개촬영transcranial projection턱관절선속이 반대쪽 두개 위에서 비스듬히 내려와 하악과두의 외측 1/3 관절면과 관절강이 나온다. 내측은 왜곡·중첩으로 보기 어렵다
측방두부규격촬영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phy악안면 골격 구조, 측면 안모의 연조직 외형두개저에 대한 상하악골과 치아의 관계를 분석한다. 성장 관찰, 교정·악교정수술 전후 비교에 쓴다
후전방두부규격촬영posteroanterior cephalometric radiography안면의 좌우 대칭성, 횡적 관계측방이 전후방과 수직적 관계를 본다면 후전방은 비대칭과 두개골 질환을 본다

두부규격촬영(cephalometric radiography)에서 선원과 정중시상면(midsagittal plane) 사이의 거리는 보통 약 152 cm(5 ft)로 고정한다. 계측점과 각도의 분석은 치과교정학 4장에 있다. 턱관절 검사에서 원판은 MRI, 골 변화는 CBCT를 고르는 이유는 구강내과학 4장에 있다.

함정 역타운은 개구 상태에서 하악과두 경부 골절, Waters는 상악동과 중안면, 이하두정은 관골궁과 두개저다.

조영촬영과 타액선조영술

조영촬영은 도관이나 누공 같은 연조직의 길에 방사선불투과성(radiopacity) 조영제를 넣어 주행, 확장, 협착, 폐쇄를 방사선사진에서 보는 방법이다. 타액선조영술(sialography)은 이를 타액선(salivary gland) 도관에 한 것이다.

항목내용
주된 적응증도관의 협착, 확장, 방사선투과성(radiolucency) 타석(sialolith)
금기급성 염증 상태, 요오드 조영제 과민반응

타액선 질환 자체는 구강악안면외과학 6장에 있다. 기능을 보는 타액선스캔과 초음파는 핵의학·초음파·체열촬영에 있다.

3.5 치주질환 영상과 디지털영상공제술 빈출

방사선사진은 경조직인 치조골(alveolar bone)의 소실을 보여 줄 뿐, 치주낭 깊이(PPD)와 치은 염증 같은 연조직 상태는 보여 주지 못한다. 그래서 임상에서 치주탐침(periodontal probe)으로 치주낭 깊이를 따로 잰다. 치조골의 미세한 소실에는 높은 관전압(kVp)의 장계조(long-scale contrast)·저대조도 영상이 유리하다(촬영 조건과 대조도).

치조정(alveolar crest)의 높이와 형태는 왜곡이 적은 평행촬영술(paralleling technique)로 보고, 골흡수가 중등도 이상이면 치조정이 잘리지 않게 수직 교익으로 본다(구내촬영). 정상 치조정의 위치, 치은염과 치주염의 영상, 골소실이 실제보다 적게 보이는 이유는 4장에서 읽는다.

디지털영상공제술(digital subtraction radiography)은 시간차를 두고 찍은 두 영상을 빼서 미세한 경조직 변화를 찾는다.

항목내용
원리시간차를 두고 찍은 두 영상의 화소 밝기 차이를 뺀다
결과변화가 없는 해부구조는 서로 상쇄되어 사라지고, 골 흡수나 새로 생긴 골만 뚜렷이 남는다
조건두 영상을 같은 기하학적 조건으로 찍어야 한다

함정 공제술은 두 영상의 투사 각도나 거리가 다르면 변하지 않은 구조도 지워지지 않고 남아 가짜 변화로 보인다. 그래서 같은 유지기구와 같은 각도로 다시 찍는다.

3.6 방사선 감염관리 빈출

구내촬영은 수용체와 유지기구가 타액에 젖고 술자의 손이 구강 안으로 들어가므로 구외촬영(extraoral radiography)보다 교차감염 위험이 높고 관리가 더 엄격하다. 기구는 환자의 어디에 닿는가로 나눈다. 점막에 닿으면 준위험 기구(semicritical item), 온전한 피부에만 닿으면 비위험 기구(noncritical item)다. 일반 멸균·소독 원칙은 구강악안면외과학 2장에 있다.

대상분류관리
구내 디지털 센서준위험 기구. 열에 약하다일회용 차단 덮개를 씌워 쓰고, 사용 뒤 결핵균 사멸 효능이 있는 중간 수준 소독제로 표면을 닦는다. 직접 분무하지 않고 소독 티슈를 쓴다
내열성 금속 필름유지기구·센서유지기구film holder준위험 기구고압증기멸균(autoclave)
파노라마의 교합제환자의 타액에 닿는다일회용 비닐을 씌워 환자마다 교체한다. 내열성이면 멸균도 가능하다
X선관두·조사통position-indicating device비위험 표면표면 소독 뒤 일회용 차단 덮개를 씌우고 환자마다 교체해 버린다
제어판·노출스위치비위험 표면소독 티슈로 닦거나 차단 덮개를 씌운다. 소독액을 직접 분무하지 않는다(틈새로 스며 전기 부품이 고장난다)
구외촬영용 필름카세트비위험 기구온전한 피부에만 닿으므로 표면 소독이나 표면 덮개로 관리한다
환경 표면비위험 표면오염이 적은 곳에서 심한 곳 순서로 닦는다. 심한 곳을 먼저 닦으면 걸레로 병원균이 퍼진다

함정 구내 센서와 금속 유지기구는 둘 다 점막에 닿는 준위험 기구다. 그래도 관리법이 다르다. 열에 약한 센서는 차단 덮개와 표면 소독으로, 내열성 금속 유지기구는 고압증기멸균으로 관리한다.

3.7 CT와 CBCT 빈출

콘빔CT(CBCT)는 원추형 X선속과 2차원 평면 검출기로 한 번 회전하며 3차원 볼륨 자료를 얻는다. 악골과 치아 같은 경조직을 겹침 없이 3차원으로 보는 데 강하고, 연조직 대조도(contrast)와 HU는 약하다.

콘빔CTMDCT
빔과 검출기원추형 X선속, 2차원 평면 검출기부채꼴 빔(팬빔), 선형 검출기를 여러 줄 늘어놓은 검출기 열
잘 보는 것경조직의 높은 공간해상도(spatial resolution)우수한 연조직 대조도
HU산란선(scattered radiation)·선속경화(beam hardening) 때문에 정확하게 재기 어렵다절대적인 CT 값을 잴 수 있다

HU(하운스필드 단위)는 조직의 선감약계수(linear attenuation coefficient)를 물과 비교한 값이다. 물은 0, 공기는 −1000이다.

식뜻
HU = 1000 × (μ조직 − μ물) ÷ μ물μ는 선감약계수

계산 예: 물의 선감약계수가 0.20 cm⁻¹이고 어떤 조직이 0.22 cm⁻¹이면 HU = 1000 × (0.22 − 0.20) ÷ 0.20 = +100이다.

콘빔CT의 특성

항목내용
복셀가로·세로·높이가 같은 등방성(isotropic) 정육면체. 다단면 재구성(multiplanar reconstruction)을 해도 해상도(resolution)가 그대로다
조사야(FOV)넓을수록 산란선이 늘어 잡음이 커지고 대조도가 떨어진다
기본 투사영상 수늘리면 잡음이 줄지만 촬영 시간과 피폭이 늘어난다
금속 수복물선속경화와 줄무늬 인공음영(artifact)이 생겨 이웃 부위의 판독을 방해한다
계측확대율 보정 없이 1:1 실측이 가능하다. 파노라마와 치근단영상은 확대와 왜곡이 있다

임플란트 영상검사에서 골이식이나 상악동(maxillary sinus) 거상술이 필요한 복잡한 증례에는 횡단면 정보를 주는 CBCT나 CT의 다단면 재구성 영상을 쓴다. 방사선 스텐트의 표지자로는 금속 대신 10–20% 황산바륨을 섞은 아크릴릭 레진이나 거타퍼차를 쓴다. 금속은 심한 줄무늬 인공음영을 만들기 때문이다. 조사야를 최소로 제한하는 방어는 2장에 있다.

함정 CBCT는 경조직의 공간해상도는 높지만 연조직 대조도는 낮다. 연조직 병소는 MDCT나 MRI가 더 낫다.

3.8 자기공명영상 빈출

MRI는 강한 정자장(static magnetic field)과 비전리 고주파로 수소 원자핵(양성자)의 신호를 얻는다. 전리방사선(ionizing radiation)을 쓰지 않아 방사선 피폭이 없다. 연조직 대조도(contrast)가 뛰어나서 턱관절(TMJ)의 관절원판(articular disc) 위치와 근육 병소를 보는 일차 검사다. 골 구조의 미세한 평가는 CT나 CBCT가 낫다.

T1 강조영상T2 강조영상
밝게 보이는 조직지방 (물은 어둡다)물(자유수)과 체액
쓰임정상 해부구조를 명확히 보여 준다부종, 염증, 낭종, 종양처럼 수분이 많은 병변을 찾는다

신호가 밝으려면 조직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수소 원자핵이 많아야 한다. 수소 원자핵이 단단히 묶인 피질골(cortical bone)과 치아 경조직은 신호가 없어 어둡다.

주의내용
자화율 인공음영susceptibility artifact구강 내 금속 수복물이나 임플란트가 자장의 균일성을 깨뜨려, 영상이 심하게 일그러지고 그 자리의 신호가 사라진다
금기체내에 강자성 금속 장치가 있는 경우(심장박동기, 인공와우, 강자성 동맥류 클립 등)

함정 T1에서 물은 어둡고 지방은 밝다. T2에서는 물이 밝아서 병변이 도드라진다.

3.9 핵의학·초음파·체열촬영 빈출

핵의학검사는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을 주사해 조직의 대사 상태와 생리 기능을 영상화한다. CT나 일반 방사선 검사가 해부학적 형태를 보는 것과 다르다. 초음파와 체열촬영은 방사선을 쓰지 않는다.

검사원리쓰임과 한계
골스캔99mTc-MDP가 뼈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에 화학흡착한다. 혈류와 골형성 대사가 늘어난 곳에 모인다급성 골수염(osteomyelitis)을 방사선학적 골 흡수보다 먼저 찾는다. 민감도는 높지만 공간해상도(spatial resolution)와 특이도가 낮아 세부 형태와 감별 진단에는 한계가 있다
타액선스캔99mTc-pertechnetate를 주사해 타액선(salivary gland)의 섭취와 배설을 본다구연산 자극 전후로 집적과 분비를 관찰한다. 타액선조영술(sialography)과 달리 급성 타액선염(sialadenitis)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초음파촬영술ultrasonography조직의 음향 저항 차이가 있는 경계면에서 반사된 반향을 감지한다표층 연조직 병소와 타액선 질환에 쓴다. 골조직을 투과하지 못해 악골 내부 병소는 보기 어렵고, 이하선(parotid gland)은 하악골의 음향 음영 때문에 천엽만 보인다
도플러 초음파Doppler ultrasonography도플러 효과를 이용한다혈관 안 혈류의 방향과 속도를 실시간으로 본다
적외선 체열촬영술thermography체표면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감지한다체표면의 온도 변화로 혈류 장애와 염증을 평가한다. 안면통, 신경 손상,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서 자율신경 이상에 따른 미세 혈류 변화를 본다

초음파로 보기 어려운 이하선 심부엽은 CT나 MRI로 평가한다.

함정 급성 골수염의 골 파괴는 단순 사진에 나타나기까지 약 10–14일이 걸린다. 골 무기질이 상당히 빠져야 사진에 보이기 때문이다(4장). 골스캔은 그 전에 골 대사 증가를 잡는다. 골스캔의 약점은 민감도가 아니라 특이도와 공간해상도다.

복습

헷갈리는 쌍

쌍가르는 기준
평행촬영술 vs 등각촬영술paralleling technique · bisecting-angle technique수용체를 치아와 평행, 왜곡이 적다 vs 이등분선에 직각, 수용체가 가깝다
단축 vs 연장수직각(vertical angulation)이 너무 크다 vs 수직각이 너무 작다
수직각 오류 vs 수평각 오류vertical angulation · horizontal angulation치아 영상이 짧거나 길다 vs 접촉부가 겹친다
교익촬영 vs 치근단영상bitewing radiography인접면 우식(proximal caries)과 치조정(alveolar crest) vs 치근단 병소
설측 vs 협측(협측물체법칙)buccal object rule상이 관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vs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턱을 위로 든 vs 아래로 숙인 파노라마경구개(hard palate) 음영이 치근단에 겹친다, 교합평면(occlusal plane)이 평평하거나 거꾸로 휜다 vs 과장된 미소선
초점층 후방 vs 전방focal trough전치부 폭이 넓어진다 vs 좁아진다
역타운 vs Waters하악과두(mandibular condyle) 경부 골절 vs 상악동(maxillary sinus)과 중안면
측방 vs 후전방 두부규격촬영cephalometric radiography전후방·수직 관계와 측면 안모 vs 좌우 대칭성
구내 센서 vs 내열성 금속 유지기구차단 덮개와 중간 수준 소독제 vs 고압증기멸균(autoclave)
콘빔CT vs MDCT경조직 공간해상도(spatial resolution), HU 부정확 vs 연조직 대조도(contrast), 정확한 CT 값
T1 vs T2 강조영상지방이 밝다, 정상 해부구조 vs 물이 밝다, 염증·종양
골스캔 vs 타액선스캔골형성 대사 활성(99mTc-MDP) vs 타액선(salivary gland)의 섭취·배설 기능
초음파 vs 체열촬영술thermography경계면에서 반사된 반향 vs 체표면의 적외선

확인 문제

  1. 구내 발생기에서 흑화도를 바꿀 때 조절하는 노출조건은?

    노출시간

  2. 치주질환에서 치조골 평가에 유리한 관전압은?

    높은 관전압(장계조)

  3. 특성곡선의 기울기가 가파를수록 달라지는 것은?

    대조도 증가와 관용도 감소

  4. 평행촬영술에서 확대를 보상하는 장치는?

    긴 조사통

  5. 수직각이 너무 클 때 치아 영상은?

    단축

  6. 교익촬영의 주된 목적은?

    인접면 우식과 치조정 골소실

  7. 중등도 이상의 치조골 흡수에 쓰는 교익촬영은?

    수직 교익

  8. 관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상의 위치는?

    협측

  9. 고개를 젖힌 파노라마에서 상악 치근단에 겹치는 것은?

    경구개 불투과상

  10. 구부정한 자세의 파노라마에서 전치부에 겹치는 것은?

    경추 음영

  11. 완전 무치악 환자의 일차 선별 검사는?

    파노라마촬영

  12. 하악과두 경부 골절을 보는 구외촬영은?

    역타운 투영

  13. 후전방두부규격촬영의 주된 적응증은?

    안면의 좌우 대칭성

  14. 타액선조영술의 금기는?

    급성 염증과 요오드 과민반응

  15. 열에 약한 구내 센서의 감염관리는?

    일회용 차단 덮개와 표면 소독

  16. 콘빔CT에서 정확히 재기 어려운 정량 지표는?

    HU

  17. 방사선 스텐트 표지자에 섞는 물질은?

    황산바륨

  18. T2 강조영상에서 밝게 보이는 조직은?

    물(자유수)

  19. 골스캔에 쓰는 대표 방사성의약품은?

    99mTc-MDP

  20. 이하선 초음파에서 보이는 부위는?

    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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