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치주수술과 재생
치주수술은 제1단계 치료와 재평가 뒤에도 깊은 치주낭과 염증이 남았을 때 하는 치료다. 목적은 둘로 나뉜다. 치주낭을 없애는 절제형(치은절제술, 삭제형 골수술)과, 잃은 조직을 되살리는 재생형(조직유도재생술, 골이식)이다. 이 장은 기구와 절개, 두 갈래의 술식, 골이식재, 치관연장술(crown lengthening), 수술 후 관리 순서로 간다.
시험은 세 가지를 반복해서 묻는다. 절개의 이름과 방향(내사면, 열구내, 치간, 외사면), 술식을 고르는 연조직·골 조건(부착치은, 골벽 수), 그리고 이식재의 분류와 골치유 기전이다. 술식마다 "무엇이 충분해야 하는가"를 짝지어 외우면 대부분 풀린다.
골결손의 분류와 치근이개부(furcation) 병변의 분류는 2장에, 수술 전에 해야 하는 치료는 3장에 있다. 각화치은(keratinized gingiva)을 늘리거나 치근을 덮는 수술은 5장, 임플란트를 위한 증대술은 6장이다. 이식의 일반 원칙과 자가골(autogenous bone) 공여부는 구강악안면외과학 7장이 맡는다.
4.1 치주수술 기구
수술 기구는 용도와 짝으로 외운다. 절개는 Kirkland와 Orban 칼, 골 삭제는 round bur와 chisel·file, 육아조직(granulation tissue) 제거는 외과용 큐렛, 골 채취는 trephine bur다.
| 기구 | 쓰임 |
|---|---|
| Kirkland knife | 치은절제술(gingivectomy)과 치은성형술(gingivoplasty)에서 협측과 설측의 절개 |
| Orban knife | 치간부의 절개와 치간조직 분리 |
| round bur | 비후된 외골증(exostosis)이나 골융기(torus)의 대량 골삭제 (주수하에) |
| chisel, file | 치조정(alveolar crest) 변연부와 치간부의 미세한 골삭제 |
| 외과용 큐렛 | 일반 큐렛보다 날이 크고 강하다. 골결손부의 육아조직 제거와 치근활택(root planing) |
| trephine bur | 속이 빈 원통형 절삭기구. 자가골(autogenous bone) 이식을 위한 원통형 골편 채취, 골생검, 실패한 임플란트 고정체(fixture) 제거 |
4.2 치주판막술과 절개 최고 빈출
판막술의 목적은 치근면과 치조골(alveolar bone)을 눈으로 보고 접근하는 것이다. 비외과적 치료 뒤에도 깊은 치주낭과 염증이 남은 부위가 기본 적응증이다. 판막을 어떻게 걷고 어디에 되돌릴지는 절개와 판막의 종류가 정한다.
절개의 종류
| 절개 | 시작과 방향 | 하는 일 |
|---|---|---|
| 1차 내사면절개internal bevel incision | 치은연에서 떨어진 치은 표면에서 시작해 치조정(alveolar crest)을 향해(치관에서 치근단 방향) 칼을 눕힌다 | 치주낭 내벽의 병적 상피와 염증성 결합조직을 잘라 내고, 얇은 판막 변연을 만든다. 치조골을 덮을 외측 각화치은(keratinized gingiva)은 보존한다 |
| 2차 열구내절개sulcular incision | 치은열구(gingival sulcus) 바닥에서 치조정까지 치근면을 따라 | 연조직 고리를 치근면에서 분리한다 |
| 3차 치간절개interdental incision | 판막을 걷은 뒤 치조정 위의 치간부 | 치간부 연조직을 완전히 분리해 병적 연조직 고리를 제거한다. Orban 칼 |
| 외사면절개external bevel incision | 치주낭 바닥보다 근단쪽에서 시작해 치관 방향으로 약 45도 | 치은절제술(gingivectomy)의 절개. 치은비대(gingival enlargement)와 가성낭을 없앤다 |
함정 내사면절개는 치관에서 근단쪽으로, 외사면절개는 근단쪽에서 치관 쪽으로 간다. 내사면은 판막술, 외사면은 치은절제술의 절개다.
판막의 종류
전층판막(full-thickness flap)은 점막골막판막, 분할층판막(partial-thickness flap)은 부분층판막이라고도 한다.
| 전층판막full-thickness flap | 분할층판막partial-thickness flap | |
|---|---|---|
| 거상하는 조직 | 상피, 결합조직, 골막 모두 | 상피와 결합조직만. 수술도로 예리하게 박리하고 골막은 골에 남긴다 |
| 치조골alveolar bone | 노출되어 경미한 흡수가 생긴다 | 골막이 남아 혈액 공급을 유지하므로 술 후 골 흡수가 적다 |
| 적응증 | 골에 직접 접근해야 하는 경우: 골성형·골절제 같은 골수술, 조직유도재생술(GTR)·골이식 같은 재생술 | 골막을 지켜 골 소실을 줄이고 싶을 때 |
| 비변위판막undisplaced flap | 근단변위판막 | |
|---|---|---|
| 판막의 자리 | 내사면절개로 치주낭벽을 잘라 내고 치조골을 다듬은 뒤 원래 위치에 봉합 | 판막을 근단쪽으로 옮겨 봉합 |
| 목적 | 치주낭 제거 | 각화치은의 폭을 지킨다 |
| 조건 | 술 후에도 치조골을 덮을 충분한 부착치은(attached gingiva) | 부착치은이 부족할 때 선택한다 |
변형 Widman 판막술
목적은 치주낭을 잘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치근면을 철저히 활택한 뒤 판막을 치근면에 긴밀하게 적합시켜 결합조직 신부착(new attachment)과 연조직 치유를 얻는 것이다.
| 단계 | 내용 |
|---|---|
| 판막 | 치조골이 치조정에서 근단쪽으로 2–3 mm만 드러나도록 최소한으로 거상하는 전층판막. 골 노출과 술 후 치은퇴축(gingival recession)을 줄인다 |
| 1차 절개 | 치은연에서 0.5–1 mm 떨어져 치조정을 향한 내사면절개 |
| 2차 절개 | 열구내절개 |
| 3차 절개 | 치간절개 |
구개 판막
구개 점막은 부착치은으로만 이루어져 탄력섬유(elastic fiber)가 적고 골막에 단단히 붙어 있어서 판막을 근단이나 치관 쪽으로 옮길 수 없다. 구개 판막은 비변위판막으로 만들고, 최종 판막 높이는 1차 절개선의 위치로 정한다.
| 항목 | 내용 |
|---|---|
| 1차 절개 | 치주낭 상피를 없애고 결합조직면을 드러내는 내사면절개. 낭 깊이와 골 흡수에 맞춰 위치와 각도를 정한다 |
| 두꺼운 구개 조직 | 1차 수평절개에서 치은절제술처럼 베벨을 주어 판막 두께를 줄인다 |
| 수직절개 | 최소화한다. 대구개동맥(greater palatine artery)이 치조제와 나란히 앞으로 가서 자르면 심한 동맥 출혈이 생긴다. 시야는 수평절개를 길게 늘려 얻는다 |
수술 중 원칙
| 원칙 | 이유 |
|---|---|
| 걷은 판막을 생리식염수에 적신 거즈로 습윤 유지 | 건조하면 미세혈관 순환이 손상되어 괴사와 치유 지연이 생긴다 |
| 각화치은과 부착치은을 최대한 보존하는 절개선keratinized gingiva · attached gingiva | 폭이 있어야 술 후 치은퇴축과 낭의 재발을 막는다 |
| 골결손부의 육아조직을 완전히 제거granulation tissue | 남으면 염증이 계속되고 상피가 아래로 자라 재생을 막는다 |
| 봉합 때 판막을 하방 조직에 밀착해 사강을 없앤다dead space | 사강에 혈종(hematoma)이 고이면 감염되고 치유가 실패한다 |
4.3 절제형 수술: 치은절제술, 골수술, 치근이개부 처치 최고 빈출
치주낭을 없애려면 연조직만 문제일 때는 치은절제술(gingivectomy)을, 골 모양이 문제일 때는 판막을 걷고 골수술을 한다. 고르는 열쇠는 치주낭 바닥이 치조정(alveolar crest)보다 위인지 아래인지, 그리고 남는 부착치은(attached gingiva)이 충분한지다.
치은절제술과 치은성형술
치은절제술은 치주낭의 연조직 벽을 잘라 연조직성 치주낭(골상낭, 치은증식으로 생긴 가성낭)을 완전히 없앤다. 치은성형술(gingivoplasty)은 낭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두꺼운 변연이나 분화구형 치간유두(interdental papilla) 같은 비생리적 외형을 얇고 자연스러운 생리적 형태로 다듬는다.
| 항목 | 치은절제술 |
|---|---|
| 적응증 | 각화치은(keratinized gingiva) 폭이 충분한 섬유성 치은비대(gingival enlargement)와 골상낭(suprabony pocket). 각화치은이 충분한 변형된 수동맹출(altered passive eruption)의 심미적 치관 노출 |
| 금기 | 술 후 부착치은 폭이 부족해질 때. 골내낭(infrabony pocket)과 골수술이 필요한 골결손 (치조골을 다루지 못한다) |
| 절개 | 외사면절개(external bevel incision). 출혈점으로 표시한 낭 바닥보다 근단쪽에서 치관 방향으로 약 45도 |
| 합병증 | 부착치은 폭 감소, 치근면이 드러나 상아질 지각과민(dentin hypersensitivity), 임상 치관(clinical crown) 길이 증가 |
계산 예
치은절제술은 치주낭 깊이(PPD)만큼 치은을 잘라 낸다. 남는 각화치은은 술 전 각화치은 폭에서 낭 깊이를 뺀 값, 곧 부착치은 폭이다. 각화치은이 5 mm이고 낭이 3 mm이면 남는 폭은 2 mm다. 낭이 5 mm이면 남는 폭이 0 mm이므로 치은절제술 대신 근단변위판막술(apically positioned flap)로 각화치은을 지킨다.
삭제형 골수술
골수술은 전층판막(full-thickness flap)을 걷어 골 모양을 직접 보고 한다. 비지지골을 다듬는 골성형술(osteoplasty)과, 치아를 직접 지지하는 골을 제거하는 골절제술(ostectomy)을 합쳐 삭제형 골수술이라 한다. 1벽성 골결손과 수평 골 소실에서 생리적인 양형 골 모양을 만들 때 적응된다. 3벽성 결손은 재생술의 대상이다.
| 순서 | 단계 (Ochsenbein) | 하는 일 |
|---|---|---|
| 1 | 수직골구 형성 | 비후된 협설측(buccolingual) 골판을 얇게 해 치간부 외형을 만든다 |
| 2 | 치근부 완만화 | 수직골구를 치근면과 완만하게 이어 준다 |
| 3 | 치간골 편평화 | 높이가 서로 다른 인접면 치조골(alveolar bone), 곧 편중격(hemiseptum)을 수평으로 고른다 |
| 4 | 변연골 점진화 | 치아 선각부의 급격한 골 변연을 점진적으로 얇게 해 치간골 소실부와 조화를 이루게 한다 |
| 치유 | 내용 |
|---|---|
| 초기 | 수술 직후 골 괴사층이 생기고 파골세포(osteoclast)의 골흡수가 먼저, 그다음 신생골 형성과 재형성. 흡수는 술 후 2–3주 이어진다 |
| 노출 골면을 덮는 육아조직의 기원granulation tissue | 창상 주변 연조직,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 골수강 |
| 불가피한 합병증 | 일정량의 표재성 치조골 소실 |
| 완전한 성숙 | 수개월 이상 |
함정 골성형술은 치아를 지지하지 않는 골을, 골절제술은 지지골을 깎는다. 깎을 골결손은 1벽성과 수평 골 소실이고, 2·3벽성 골내결손은 깎지 않고 재생술로 채운다.
절제형신부착술
절제형신부착술(ENAP)은 메스로 치주낭 내벽 상피를 절제해 결합조직 신부착(new attachment)을 노리는 술식이다. 치조골 소실이 적은 전치부의 중등도 치주낭이 적응증이다. 외측 치은벽(gingival wall)을 지켜 치은퇴축(gingival recession)이 적으므로 심미성이 보존된다. 골내낭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치근이개부 처치
| 술식 | 적응과 요점 |
|---|---|
| 치근이개부 성형술furcation plasty | 1도 병변. 치관과 치근의 외형을 다듬는 치아성형술과 골을 다듬는 골성형술로 치태 조절을 쉽게 한다 |
| 터널화tunneling | 치근 분지부가 넓고 치근간 공간이 충분한 하악 대구치의 3도 병변. 치간칫솔(interdental brush)이 통과해 치태를 조절할 수 있다. 노출된 치근면에 치근우식(root caries)이 생기기 쉽다 |
| 치근절제술root resection | 다근치에서 특정 치근 하나에만 심한 골 소실이 있을 때 치관은 두고 그 치근만 잘라 치아를 살린다 |
| 조직유도재생술GTR | 하악 대구치 2도 병변이 가장 예측 가능하다(재생 절) |
치은판절제술
치관주위염(pericoronitis)의 치은판(operculum)을 잘라 내는 술식이다. 선행 조건은 급성 염증의 소퇴와 충분한 치관 맹출 공간이다. 급성 치관주위염에서는 먼저 세척과 소염 처치를 하고, 악궁 안에 맹출할 공간이 모자라면 발치한다(1장).
4.4 골이식재와 골이식술 최고 빈출
이식재는 기원(자가, 동종, 이종, 합성)으로 나누고, 골치유 기전(골형성, 골유도, 골전도)으로 쓰임을 구별한다. 자가골(autogenous bone)만 살아 있는 세포가 있어서 골형성능이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신생골이 자라 들어갈 틀, 곧 골전도(osteoconduction) 재료다.
이식재
| 이식재 | 기원 | 골치유 기전 | 요점 |
|---|---|---|---|
| 자가 망상골수 | 자가골 | 골형성, 골유도(osteoinduction), 골전도 모두 | 생존 조골세포(osteoblast)와 전구세포, BMP, 지지체를 모두 갖는다. 광범위한 악골 결손에 1차로 선택한다 |
| 동결건조 동종골allograft | 동종골 | 골전도만 | 약어 FDBA. 탈회(demineralization)하지 않아 골유도능이 없다 |
| 탈회 동결건조 동종골demineralization · allograft | 동종골 | 골유도 + 골전도 | 약어 DFDBA. 탈회 과정에서 BMP가 드러난다 |
| 소 유래 탈단백 무기질 골 (DBBM) | 이종골(xenograft) | 골전도 | 유기물이 빠진 무기질이라 골유도능과 골형성능이 없고 신생골과 혈관이 자랄 지지체가 된다 |
| 수산화인회석hydroxyapatite | 합성골(alloplast) | 골전도 | Ca10(PO4)6(OH)2. 생체친화성이 좋고 흡수가 느리다. 골유도능은 없다 |
| β-TCP | 합성골 | 골전도 | 비교적 빨리 흡수되어 신생골로 치환된다 |
| 생체활성유리bioactive glass | 합성골 | 골전도 | 세라믹 계열이고 치주 재생에 쓴다 |
| 황산칼슘 | 합성골 | 골전도 | 생체흡수성. 골대체재이자 상피 침입을 막는 차폐막(barrier membrane), 다른 이식재의 결합제로 쓴다 |
수산화인회석의 칼슘:인 몰비는 10 ÷ 6 ≈ 1.67로 자연골의 무기질 비율과 비슷하다.
암기 골형성은 이식편의 살아 있는 세포가 새 뼈를 만드는 것, 골유도는 BMP 같은 인자가 미분화 세포를 조골세포로 분화시키는 것, 골전도는 이식재가 신생골이 자라 들어갈 틀이 되는 것이다.
이식 술식의 요령
| 단계 | 내용 |
|---|---|
| 판막 | 결손부를 완전히 노출하려면 전층판막(full-thickness flap) |
| 결손부 준비 | 육아조직(granulation tissue)을 소파해 신선한 골벽을 노출한다. 골수 출혈을 부르는 피질골 천공(decortication)과 치근활택(root planing)도 한다 |
| 접촉과 고정 | 이식재와 수여부 골벽의 긴밀한 접촉과 안정적인 고정. 흔들리면 섬유성 조직이 끼어든다. 치유 중 과도한 압박과 이른 시기의 하중을 막는다 |
| 무장력 봉합 | 판막 기저부 내면의 골막 이완절개로 판막이 늘어나 장력 없이 일차 봉합한다 |
| 봉합 전 | 판막을 치아와 치조골(alveolar bone)에 거즈로 수 분간 압접해 사강(dead space)과 혈종(hematoma)을 막는다 |
4.5 치주조직재생술
치주염 뒤의 치유는 재생과 수리로 갈린다. 재생은 잃은 백악질(cementum),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 치조골(alveolar bone)이 원래 구조와 기능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수리는 긴접합상피(long junctional epithelium)가 치근면을 덮는 치유로, 구조는 다르다. 조직유도재생술(GTR)은 상피를 막아 재생을 유도한다.
용어 비교
| 용어 | 정의 |
|---|---|
| 치주조직 재생 | 백악질, 치주인대, 치조골이 모두 새로 형성되어 원래의 구조와 기능으로 복원 |
| 신부착new attachment | 질환으로 노출되었던 치근면에 새 백악질이 생기고 치주인대 섬유가 매입된다 |
| 재부착 | 질환이 아니라 외상이나 절개로 분리되었던 결합조직이 건강한 치근면에 다시 붙는다 |
| 긴접합상피long junctional epithelium | 상피세포가 치주인대세포나 골세포(osteocyte)보다 증식 속도가 빨라 먼저 치근면으로 이주해 만든 긴 상피 부착. 수리의 한 형태 |
조직유도재생술
| 항목 | 내용 |
|---|---|
| 원리 | 차폐막(barrier membrane)으로 상피세포와 치은결합조직세포의 치근면 이주를 물리적으로 막아, 치주인대세포와 골세포가 치근면을 채우게 한다 |
| 재생의 세포원 | 치주인대 속 미분화 결합조직세포가 골모세포(osteoblast), 백악모세포(cementoblast), 섬유모세포(fibroblast)로 분화한다 |
| 골내결손 | 2벽성과 3벽성이 적응증. 골벽이 많을수록 혈병(blood clot)이 안정되고 세포 공급이 좋다 |
| 치근이개부furcation | 하악 대구치 2도가 가장 예측 가능하다. 상악 대구치나 3도는 성공률이 낮다 |
| 차폐막 재료barrier membrane | 비흡수성 막은 나중에 떼어 내는 2차 수술이 필요하고, 흡수성 막(콜라겐, 황산칼슘)은 필요 없다. 황산칼슘은 이식재 표에 있다 |
법랑기질유도체(enamel matrix derivative)는 치근면에 발라 백악질 형성을 유도하는 생물학적 재생 재료다.
함정 신부착은 질환에 노출되었던 치근면에, 재부착은 건강한 치근면에 일어난다. 긴접합상피 치유는 재생이 아니라 수리다.
4.6 치관연장술과 정출 빈출
치관연장술(crown lengthening)은 보철물 변연을 건전 치질에 두려고 치관을 더 드러내는 수술이다. 핵심 숫자는 계획한 수복물 변연과 치조정(alveolar crest) 사이 최소 3 mm다. 생물학적 폭경(biologic width) 약 2 mm에 치은열구(gingival sulcus) 깊이 약 1 mm를 더한 값이다. 2017년 분류의 용어로 쓰면 치조정상부 부착조직(supracrestal tissue attachment)에 치은열구를 더한 거리이고, 숫자는 같다.
술식 선택
| 상황 | 술식 |
|---|---|
| 각화치은 폭이 충분하고 골을 다듬을 필요가 없다keratinized gingiva | 치은절제술(gingivectomy) |
| 부착치은 폭이 부족attached gingiva | 각화치은을 지키는 근단변위판막술(apically positioned flap) |
| 변연과 치조정 사이가 3 mm에 못 미친다alveolar crest | 골절제술(ostectomy)로 치조정을 낮춘다 (판막과 함께) |
| 치은연하 치근 파절이나 깊은 우식 | 강제맹출술(forced eruption)(교정력을 이용한 정출). 건전 치질을 노출하면서 인접치의 치조골(alveolar bone) 지지를 잃지 않는다 |
변형된 수동맹출(altered passive eruption)로 임상 치관(clinical crown)이 짧고 잇몸 웃음(gummy smile)이 있는 환자에게는 골 삭제를 동반한 근단변위판막술로 임상 치관을 늘린다(5장).
계산 예
계획한 수복물 변연이 치조정에서 1 mm 위에 있다면 필요한 3 mm에 2 mm가 모자란다. 골절제로 치조정을 2 mm 낮추거나, 치아를 교정적으로 2 mm 정출해서 해결한다. 정출(extrusion)은 치은연하 또는 치조정 수준에서 파절된 치아의 건전 치질을 드러내 보철물 변연이 접합상피(junctional epithelium)와 결합조직 부착을 침범하지 않게 한다.
함정 생물학적 폭경 자체는 약 2 mm이고, 변연과 치조정 사이 3 mm는 치은열구 깊이를 더한 값이다. 3 mm에 못 미치면 만성 치은염과 골흡수가 생긴다. 생물학적 폭경의 구성은 1장에 있다.
4.7 수술 후 관리
수술 후 관리의 핵심은 수술 부위의 혈병(blood clot)을 지키는 것이다. 음압을 만드는 행동을 막고, 수술 부위는 화학적으로 청결을 유지한다.
| 항목 | 내용 |
|---|---|
| 화학적 치태 조절 | 클로르헥시딘(0.12–0.2%) 양치. 수술 부위 칫솔질은 봉합사를 제거하고 초기 치유가 될 때까지 피하고, 수술하지 않은 부위는 평소처럼 닦는다 |
| 음압을 만드는 행동 | 빨대 사용, 침 뱉기, 흡연은 구강 안에 음압을 만들어 혈병이 떨어지고 다시 출혈하므로 금지한다 |
| 수술 당일 식이 | 차갑고 부드러운 유동식. 뜨겁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은 혈관을 넓혀 출혈을 부른다 |
| 치주포대periodontal pack | 수술 부위를 덮어 외상과 자극에서 보호하고 출혈을 막는다 |
| 부종과 출혈 | 수술 후 24–48시간 간헐적 냉찜질로 혈관을 수축시킨다. 48시간 뒤에는 혈액순환과 부종 흡수를 위해 온찜질을 고려한다 |
수술 부위가 낫는 동안의 칫솔질은 Charters법을 쓴다(3장).
복습
헷갈리는 쌍
| 쌍 | 가르는 기준 |
|---|---|
| 내사면절개 vs 외사면절개internal bevel incision · external bevel incision | 치관에서 치조정(alveolar crest)으로, 판막술 vs 근단쪽에서 치관 방향 45도, 치은절제술(gingivectomy) |
| 전층판막 vs 분할층판막full-thickness flap · partial-thickness flap | 골막까지 걷음, 골 노출 vs 골막 보존, 골 흡수 적음 |
| 비변위판막 vs 근단변위판막undisplaced flap | 원위치, 충분한 부착치은(attached gingiva) vs 근단쪽 이동, 부착치은 부족 |
| 열구내절개 vs 치간절개sulcular incision · interdental incision | 치은열구(gingival sulcus) 바닥에서 치조정까지 vs 판막 거상 후 치조정 위 치간부 |
| 치은절제술 vs 치은성형술gingivectomy · gingivoplasty | 낭벽 절제 vs 외형 다듬기 |
| 골성형술 vs 골절제술osteoplasty · ostectomy | 비지지골 vs 지지골 |
| 치은절제술 vs 절제형신부착술gingivectomy · ENAP | 골상낭(suprabony pocket)·섬유성 비대 vs 전치부 중등도 낭, 심미 보존 |
| FDBA vs DFDBA | 골전도(osteoconduction)만 vs 골유도(osteoinduction) + 골전도 |
| 수산화인회석 vs β-TCPhydroxyapatite | 흡수가 느림 vs 빨리 흡수 |
| 신부착 vs 재부착new attachment | 질환에 노출되었던 치근면 vs 건강한 치근면 |
| 재생 vs 수리 | 세 조직의 복원 vs 긴접합상피(long junctional epithelium) |
| 생물학적 폭경 vs 변연–골정 거리biologic width | 약 2 mm vs 3 mm |
| 냉찜질 vs 온찜질 | 첫 24–48시간 vs 그 뒤 |
확인 문제
치간부 절개와 치간조직 분리에 쓰는 칼은?
Orban knife
원통형 골편을 채취하는 버는?
trephine bur
1차 절개로 치주낭 내벽 상피를 제거하는 절개는?
내사면절개
변형 Widman 판막술의 1차 절개 위치는?
치은연에서 0.5–1 mm 떨어진 곳
골막을 보존하는 판막은?
분할층판막
구개 판막의 종류는?
비변위판막
구개 판막에서 최소화하는 절개는?
수직절개
치은절제술의 금기가 되는 골 조건은?
골내낭 (골수술이 필요한 골결손)
각화치은 5 mm, 낭 깊이 3 mm일 때 치은절제술 뒤 남는 폭은?
2 mm
삭제형 골수술의 첫 단계는?
수직골구 형성
절제형신부착술의 대표 적응증은?
치조골 소실이 적은 전치부의 중등도 치주낭
하악 대구치 3도에서 치간칫솔 통로를 만드는 술식은?
터널화
자가 망상골수가 가진 골치유 기전은?
골형성, 골유도, 골전도
소 유래 골이식재의 분류는?
이종골
수산화인회석의 Ca/P 몰비는?
약 1.67
조직유도재생술이 가장 예측 가능한 치근이개부는?
하악 대구치 2도
계획한 변연과 치조정 사이의 최소 거리는?
3 mm
치주수술 후 쓰는 양치액은?
클로르헥시딘
이 장은 치과의사 감수를 받는 중입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아래 메일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