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유치·미성숙영구치 치수치료
유치와 미성숙 영구치(immature permanent tooth)의 치수치료는 두 가지로 술식을 고른다. 치수가 얼마나 살아 있는가, 그리고 치근과 지지 조직이 얼마나 남았는가다. 이 장은 먼저 유치의 치근과 치수가 영구치와 어떻게 다른지를 보고, 진단 소견에서 술식을 고르는 순서를 거쳐 술식마다 약제와 충전재의 기전을 정리한다.
시험이 되풀이해 묻는 것은 다섯 가지다. 유치 치근과 근관의 개수, 유치 치수가 아픔을 잘 알리지 못한다는 점과 그 진단 소견, 치수절단(pulpotomy) 약제의 작용 기전, 치수절제(pulpectomy) 충전재가 흡수되어야 하는 이유, 미성숙 영구치의 치근단 처치와 삼중항생제(triple antibiotic paste)다.
성인 치수의 조직과 진단은 치과보존학 5장, 영구치 생활치수치료의 재료는 같은 장의 복조재 절, 미성숙 영구치 세 술식의 비교표는 치과보존학 6장에 있다. 외상 뒤의 치수 반응과 변색은 6장, 치수치료 뒤의 기성관 수복과 러버댐은 4장, 심내막염 고위험 환아의 치료 선택은 8장에서 이어진다.
5.1 유치의 치근 해부와 치수 빈출
유치는 영구치보다 법랑질과 상아질이 얇고 치수강(pulp cavity)이 상대적으로 크다. 구치의 치수실(pulp chamber) 바닥에는 부근관(accessory canal)이 많아서 감염이 치근단보다 치근분지부(furcation)로 먼저 번진다. 신경은 적고 근관은 납작해서, 통증으로 병을 가늠하기도 기구로 다 닦기도 어렵다.
유치 치수의 특징
| 항목 | 유치의 모양 | 임상 의미 |
|---|---|---|
| 치수강pulp cavity | 상대적으로 크고 치수각(pulp horn)이 높다. 근심 치수각이 원심보다 높다 | 얕은 와동에서도 노출되기 쉽다 |
| 치수실 바닥pulp chamber | 얇고 부근관과 수질관이 많다 | 치수 감염이 치근단보다 치근분지부로 번진다 |
| 구치 치근 | 치관 밑에서 넓게 벌어진다. 그 사이에 계승 소구치 치배(tooth germ)가 있다 | 치근분지부 병소가 치배와 가깝다 |
| 근관 | 납작한 띠 모양이고 서로 이어진 그물 같다 | 기구로 다 닦을 수 없어 세척과 흡수성 충전재를 쓴다 |
| 신경 | 신경 밀도가 낮고 Raschkow 신경총의 발달이 미약하다 | 통증 호소와 실제 병리의 상관이 낮고, 전기치수검사(EPT) 같은 감각검사를 믿기 어렵다 |
| 치근 | 계승치의 맹출 압력으로 생리적으로 흡수된다 | 충전재도 치근과 함께 흡수되어야 한다 |
유치의 치근과 근관
| 치아 | 치근 | 근관 |
|---|---|---|
| 상악 유절치 | 단근 | 대부분 1개 |
| 상악 유견치 | 단근 | 1개. 치수각도 첨두 쪽으로 1개 |
| 하악 유견치 | 단근 | 근원심으로 납작한 타원형 또는 원형 단면. 근원심 폭이 좁다 |
| 상악 유구치 | 3근 (협측 2, 구개측 1) | 근심협측근에 근관이 둘인 경우가 많다 |
| 하악 제1유구치 | 2근 (근심, 원심) | 근심근 2개(근심협측, 근심설측) + 원심근 1개 = 대개 3개 |
하악 제1유구치의 교두는 근심협측, 원심협측, 근심설측, 원심설측의 4개다. 근심협측교두가 가장 크고, 근심설측교두가 길고 뾰족하다.
유치 치수의 반응
유치 치수도 자극에 삼차상아질(tertiary dentin)을 만든다. 약한 자극에서는 살아 있는 상아모세포(odontoblast)가 반응상아질(reactionary dentin)을 만든다. 강한 자극으로 상아모세포가 죽으면 치수 세포가 새 상아모세포양 세포(odontoblast-like cell)로 분화해 수복상아질(reparative dentin)을 만든다. 두 상아질의 감별표는 치과보존학 5장에 있다.
함정 산화아연유지놀(ZOE)은 낮은 농도에서 진통과 진정 효과가 있지만, 노출된 치수에 직접 닿으면 유지놀의 세포독성(cytotoxicity) 때문에 만성 염증과 조직 괴사가 생기고 상아교 형성도 막힌다. 그래서 직접치수복조에는 쓰지 않는다.
5.2 유치 치수 진단 빈출
아이가 말하는 통증은 치수의 실제 상태와 잘 맞지 않는다. 아프다고 하지 않는 유치에서도 심한 변성이나 괴사가 진행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유치는 통증의 양상, 타진, 누공(sinus tract), 변색, 방사선 소견을 함께 보고 판단한다.
진단 단서
| 소견 | 뜻 |
|---|---|
| 외부 자극 없이 생기거나 잠을 깨우는 자발통spontaneous pain | 비가역성 치수염(irreversible pulpitis). 치수에 광범위한 퇴행성 변화가 있다 |
| 타진통, 씹을 때 통증 | 급성 염증이 치근막으로 번졌다 |
| 치은의 누공sinus tract | 치수괴사(pulp necrosis)나 만성 치조농양의 감염 산물이 치주인대강(PDL space)을 따라 배출된다 |
| 치근단 또는 치근분지부의 농양과 골흡수furcation | 치수괴사나 심한 비가역성 염증. 유구치는 치근분지부에 먼저 나타난다 |
| 회갈색 치관 변색과 감각검사 무반응 | 치수괴사. 괴사 조직과 적혈구의 분해 산물이 상아세관(dentinal tubule)으로 스며든다 |
진단별 처치
| 진단 | 소견 | 처치 |
|---|---|---|
| 가역성 치수염reversible pulpitis | 자극에 잠깐 아프고 자발통과 치근단 병변이 없다 | 간접치수복조 |
| 노출이 있고 염증이 치관부 치수에 머문다 | 자발통과 타진통이 없고, 노출부 출혈이 조절된다 | 치수절단(pulpotomy) |
| 비가역성 치수염이 치근부까지 번졌다irreversible pulpitis | 자발통, 야간통(nocturnal pain), 타진통. 치수절단 중 지혈이 안 된다 | 치수절제(pulpectomy) |
| 치수괴사pulp necrosis | 변색, 누공, 방사선투과상(radiolucency). 감각검사 무반응 | 치수절제 |
| 보존 불가능 | 치근 흡수가 크고 지지골이 많이 사라졌다 | 발치 |
함정 비가역성 치수염과 치수괴사는 둘 다 심하게 아플 수 있다. 감각검사가 양성이고 극심한 자발통이면 비가역성 치수염이다. 감각검사가 음성이고 치관이 회갈색이며 치근분지부에 방사선투과상이 보이면 치수괴사다.
참고 유구치의 투과상은 영구치처럼 치근단에서 찾으면 놓친다. 치근분지부를 먼저 본다.
5.3 간접치수복조와 부분치수절단 최고 빈출
치수가 살아 있고 염증이 얕으면 치수를 살린다. 노출이 없으면 간접치수복조, 작은 노출이면 직접치수복조나 부분치수절단이다. 유치 구치의 우식성 노출은 치수절단(pulpotomy)으로 넘어간다. 직접치수복조와 부분치수절단은 미성숙 영구치(immature permanent tooth)에서 치근 발육을 이어 가려고 하는 일이 많다. 모든 치수치료는 러버댐으로 타액 오염을 막고 한다.
생활치수치료 술식
| 술식 | 적응증 | 요점 | 금기·주의 |
|---|---|---|---|
| 간접치수복조 | 깊은 우식, 노출 없음, 자발통(spontaneous pain)과 치근단 병변이 없는 가역성 치수염(reversible pulpitis) | 변연과 측벽의 감염 상아질(infected dentin)은 완전히 제거하고, 치수 바로 위의 연화상아질은 일부 남겨 천공(perforation)을 피한다. 약제를 덮어 상아질 재광화(remineralization)와 삼차상아질(tertiary dentin) 형성을 이끈다. 목적은 치수 활력 보존 | 자발통, 화농성 삼출액이 나오는 치수괴사(pulp necrosis), 치근분지부(furcation) 투과상. 치수절제(pulpectomy)나 발치를 고려한다 |
| 직접치수복조 | 생활력이 유지되는 가역성 치수. 기계적 손상이나 신선한 외상으로 생긴 작은 노출 | 세균 오염이 적은 노출일수록 성공률이 높다. 밀폐를 확실히 한다. 미성숙 영구치에서는 치근 발육을 이어 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 자발통이 있거나 비가역성 치수염(irreversible pulpitis), 치수괴사 |
| Cvek 부분치수절단 | 외상성 복잡치관파절이 생긴 미성숙 영구치. 시간이 지난 노출이라도 염증이 표층에 머물면 가능하다 | 노출부 치수 표층을 약 2 mm 걷어 내고 생리식염수로 씻어 지혈을 확인한 뒤 수산화칼슘이나 MTA를 덮는다. 치관부 치수 대부분의 활력을 지킨다 | 지혈이 안 되면 더 깊이 걷거나 치수절단으로 넘어간다 |
감수
재료의 성분과 장단점은 치과보존학 5장의 복조재 비교에 있다. 영구치 외상으로 치수가 드러난 경우의 치관파절 분류는 치과보존학 7장에 있다.
함정 부분치수절단은 노출부의 표층 일부만 걷는다. 치관부 치수를 근관 입구(canal orifice)까지 모두 걷는 것은 치수절단이다.
암기 간접복조는 노출 없이 연화상아질을 남기고 덮는다. 직접복조는 노출을 덮는다. 둘 다 치수 활력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고 대상은 가역성 치수다.
5.4 유치 치수절단술
유치 구치의 치수절단(pulpotomy)은 치관부 치수를 근관 입구(canal orifice)까지 걷어 내고, 살아 있는 치근부 치수의 단면을 약제로 처리하는 술식이다. 약제는 기전으로 가른다. 황산제이철(ferric sulfate)은 지혈, 글루타르알데하이드와 포르모크레졸은 조직 고정, MTA는 복조다.
술식의 순서
- 러버댐을 걸어 타액 오염을 막는다. 연조직을 보호하고 작은 기구를 삼키거나 흡인하는 것도 막아 준다.
- 우식을 제거하고 치관부 치수를 근관 입구까지 걷어 낸다.
- 멸균 면구로 눌러 지혈한다. 잘 멎으면 치근부 치수가 살아 있다고 본다.
- 치근부 치수 단면에 약제를 적용한다.
- 기성금속관(stainless steel crown) 등으로 수복해 밀폐한다.
약제 비교
| 약제 | 기전 | 요점 |
|---|---|---|
| 황산제이철ferric sulfate | 철 이온이 혈액 단백질(알부민 등)과 반응해 응집 복합체를 만들고, 잘린 미세혈관을 기계적으로 막아 지혈한다 | 지혈이 목적인 약제다. 조직을 고정하는 약제가 아니다 |
| 글루타르알데하이드 | 알데하이드기 둘로 단백질 사이에 가교결합(cross-linking)을 만들어 치수 조직을 고정한다 | 고정제. 포르모크레졸보다 독성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
| 포르모크레졸 (FC) | 포름알데하이드가 치수 조직을 고정한다 | 오래 쓴 고전 약제다. 포름알데하이드의 독성과 전신 흡수가 문제가 되어 대체 약제를 찾게 되었다 |
| MTA | 치수 단면을 덮어 경조직 형성을 이끈다. 생체적합성(biocompatibility)이 좋다 | 현재 가장 권하는 복조재. 비싸고 다루기 어렵고 치관 변색이 생길 수 있다 |
| 수산화칼슘 | 치수 단면을 덮어 경조직 형성을 이끈다 | 유치에서는 내흡수(internal resorption) 같은 실패가 잦아 권하지 않는다 |
함정 치수절단은 치근부 치수가 살아 있다고 보고 하는 술식이다. 치관부 치수를 걷고 5분 가까이 눌러도 피가 멎지 않으면 염증이 치근부까지 간 것이므로 치수절제(pulpectomy)나 발치로 바꾼다.
5.5 치수절제술과 근관충전재 빈출
치수절제술(pulpectomy)은 치수강(pulp cavity)과 근관의 치수를 모두 제거하고 근관을 흡수되는 재료로 채우는 술식이다. 유치는 곧 치근이 흡수되어 빠지므로 충전재도 같이 흡수되어야 한다. 그래서 거타퍼차를 쓰지 않는다.
적응증과 발치 기준
| 구분 | 소견 |
|---|---|
| 적응증 | 자발통(spontaneous pain)이나 야간통(nocturnal pain)이 있는 비가역성 치수염(irreversible pulpitis), 치수괴사(pulp necrosis). 치수절단(pulpotomy) 중 지혈이 안 되는 경우. 타진통(염증이 치근막으로 번진 신호). 치은 농양이나 누공(sinus tract)이 있는 만성 치근단 감염. 치근분지부(furcation)나 치근단의 방사선투과상(radiolucency) |
| 조건 | 치근이 길이의 2/3 이상 남아 있다(흡수가 1/3 미만). 치조골(alveolar bone) 지지가 남아 있다. 계승 영구치 치배(tooth germ)를 해칠 위험이 없다 |
| 발치를 고려 | 치근 흡수가 1/3 이상. 정상 치주부착을 잃을 만큼 골 지지가 사라졌다. 방사선상 내흡수(internal resorption). 치수강 바닥의 천공(perforation). 수복할 수 없는 치관 |
치근분지부에 투과상이 있어도 위 조건을 지키면 치수절제로 치아를 지킨다. 투과상이 있다는 것만으로 발치하지 않는다.
흡수성 충전재
| 재료 | 성분과 특징 | 요점 |
|---|---|---|
| 산화아연유지놀ZOE | 흡수되지만 치근보다 느리다 | 근단 밖으로 과충전되면 남아서 영구치의 맹출 방향을 틀 수 있다 |
| Vitapex, Metapex 같은 수산화칼슘 제재 | 수산화칼슘 + 요오드포름 + 실리콘 오일(Vitapex). 수산화칼슘은 항균·생체친화, 요오드포름은 살균과 방사선불투과성(radiopacity), 실리콘 오일은 유동성과 조작성 | 유치의 생리적 치근 흡수와 함께 흡수된다. 요오드포름이 수산화칼슘의 부족한 불투과성을 채운다 |
| 거타퍼차 | 흡수되지 않는다 | 유치 근관에는 쓰지 않는다 |
함정 치수절단과 치수절제를 가르는 소견은 타진통, 자발통, 지혈 여부, 방사선투과상이다. 비가역성 염증이 치근부까지 번진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치수절제다.
5.6 미성숙 영구치의 근관치료와 항생제 최고 빈출
미성숙 영구치(immature permanent tooth)는 근단이 열려 있고 치근벽이 얇다. 치수가 살아 있으면 치수복조(pulp capping)나 부분치수절단으로 치근 발육을 이어 가게 하고, 괴사했으면 근단에 장벽을 만들거나 치수를 다시 키운다. 세 술식의 비교는 치과보존학 6장에 있다. 여기서는 소아치과가 따로 묻는 것만 정리한다.
치근단형성술
괴사한 미성숙 영구치의 열린 근단에 경조직 장벽(hard tissue barrier)을 만들어 충전할 수 있게 하는 술식이다. 치근 발육이 끝났어도 병적 흡수나 지나친 기구 조작으로 근단이 넓게 열린 실활치(nonvital tooth)에도 쓴다.
| 항목 | 내용 |
|---|---|
| 장벽을 만드는 세포 | 치수 괴사로 Hertwig 상피근초(HERS)가 없어졌어도 치근단 치주조직의 미분화 중간엽세포가 백악질(cementum)이나 골 비슷한 경조직을 만든다 |
| 근관 처치 | 얇은 치근벽이 부러지기 쉬우므로 기구로 깎지 않고 NaOCl 같은 화학적 세척으로 감염 조직을 없애는 데 힘쓴다 |
| 수산화칼슘 | 장기간 여러 번 갈아 넣어 석회화 장벽을 이끈다. 수개월 이상 걸리고 약제 교체 때문에 자주 내원한다 |
| MTA | 근단부에 채워 인공 경조직 장벽을 바로 만든다. 1회 내원으로 끝낼 수 있다 |
함정 장벽을 만드는 술식이 치근단형성술(apexification)이고, 치수를 살려 치근이 계속 자라게 하는 술식이 치근발육유도술(apexogenesis)이다. 영어로 가르면 헷갈리지 않는다. apexification은 장벽을 만들고(괴사), apexogenesis는 치근을 키운다(생활). 일부 문헌은 장벽을 만드는 술식을 치근단유도술이라고도 부르는데, 같은 이름을 치근발육유도술에도 쓰므로 한글 이름만 보고 판단하지 않는다. 감수
삼중항생제 (TAP)
재생치수치료에서 근관을 소독하는 약이다. 시프로플록사신, 메트로니다졸, 미노사이클린을 같은 양씩 섞는다.
| 약 | 계열 | 요점 |
|---|---|---|
| 시프로플록사신 | 플루오로퀴놀론계 | 세균의 DNA 회전효소(DNA gyrase)를 막아 죽인다 |
| 메트로니다졸 | 니트로이미다졸계 | 혐기성 세균에 듣는다 |
| 미노사이클린 | 테트라사이클린계 | 세균 30S 리보솜(ribosome)에 붙어 아미노아실 tRNA의 결합을 막고 단백질 합성을 억제한다(정균). 상아질에 붙어 치관을 심하게 변색시킨다 |
| 세파클러 | 세팔로스포린계 | 미노사이클린 대신 넣어 변색을 막는다. 아목시실린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 |
미노사이클린을 빼고 시프로플록사신과 메트로니다졸만 쓰는 것이 이중항생제(DAP)다. 변색을 피하려는 변형은 모두 미노사이클린을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뺀 것이다.
5.7 유치 발치
유치치료의 목표는 아이의 치아를 지키는 것이지만, 감염이 계승 영구치배를 위협하면 뽑는다. 외상 유치도 같은 원칙이다. 핵심은 계승 영구치배를 해치지 않는 것이다.
| 상황 | 발치를 정하는 소견 |
|---|---|
| 감염 유치 | 치근분지부(furcation)나 치근단의 심한 광범위 치조골(alveolar bone) 파괴와 병적 동요. 치수치료의 성공률이 낮다 |
| 외상 유치 | 치조골 지지 상실, 영구치배를 손상시킬 위험이 높은 변위 |
치수치료로 지킬 수 없는 경우(치근 흡수 1/3 이상, 치수강 바닥 천공, 내흡수)는 치수절제술 절에 있다. 치근단이 영구치배 쪽으로 밀린 함입(intrusion) 유치는 6장, 심내막염 고위험 환아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유치는 8장에서 다룬다. 발치 뒤 공간을 지키는 문제는 7장으로 이어진다.
복습
헷갈리는 쌍
| 쌍 | 가르는 기준 |
|---|---|
| 치수절단 vs 치수절제pulpotomy · pulpectomy | 치관부 치수만 걷고 치근부는 산다 vs 치수강(pulp cavity)과 근관의 치수를 모두 제거한다 |
| 간접치수복조 vs 직접치수복조 | 노출 없이 연화상아질을 남기고 덮는다 vs 노출된 치수를 덮는다 |
| 부분치수절단 vs 치수절단pulpotomy | 노출부 표층 약 2 mm만 걷는다 vs 치관부 치수를 근관 입구(canal orifice)까지 걷는다 |
| 비가역성 치수염 vs 치수괴사irreversible pulpitis · pulp necrosis | 감각검사 양성과 극심한 자발통(spontaneous pain) vs 감각검사 음성, 회갈색 변색, 치근분지부(furcation) 투과상 |
| 황산제이철 vs 글루타르알데하이드ferric sulfate | 혈액 단백질과 반응해 미세혈관을 막는 지혈 vs 단백질 가교결합(cross-linking)으로 조직을 고정 |
| 글루타르알데하이드 vs MTA | 치수를 고정하는 약 vs 치수 단면을 덮어 경조직 형성을 이끄는 재료 |
| ZOE vs 수산화칼슘·요오드포름 충전재 | 치근보다 느리게 흡수되고 과충전분이 남는다 vs 치근과 함께 흡수된다 |
| 치근단형성술 vs 치근발육유도술apexification · apexogenesis | 괴사치의 열린 근단에 장벽을 만든다 vs 생활치수를 지켜 치근이 계속 자라게 한다 |
| 미노사이클린 vs 세파클러 | 테트라사이클린계로 30S 리보솜(ribosome)에 붙고 치관을 변색시킨다 vs 세팔로스포린계 대체약으로 변색이 없다 |
| 반응상아질 vs 수복상아질reactionary dentin · reparative dentin | 살아 있는 상아모세포(odontoblast)가 만든다 vs 상아모세포가 죽은 뒤 새로 분화한 세포가 만든다 |
확인 문제
하악 제1유구치의 근관은 대개 몇 개인가?
3개 (근심근 2, 원심근 1)
유치 치수의 신경 분포 특징은?
신경 밀도가 낮고 Raschkow 신경총 발달이 미약
유구치의 치수 감염이 먼저 나타나는 방사선 부위는?
치근분지부
노출된 치수에 직접 닿으면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재료는?
산화아연유지놀 (유지놀)
치수괴사 유치의 전형적인 치관 색과 감각검사 결과는?
회갈색, 무반응
간접치수복조에서 치수 바로 위에 남기는 조직은?
연화상아질
직접치수복조에서 성공률이 높은 노출은?
기계적 손상이나 신선한 외상의 작은 노출
부분치수절단으로 걷어 내는 깊이는?
표층 약 2 mm
황산제이철이 지혈하는 기전은?
혈액 단백질과 응집해 미세혈관을 막는다
글루타르알데하이드의 작용 기전은?
단백질 가교결합에 의한 조직 고정
치수절제에서 거타퍼차를 쓰지 않는 이유는?
흡수되지 않아서
Vitapex의 성분은?
수산화칼슘, 요오드포름, 실리콘 오일
치수절제술을 하는 잔존 치근 길이는?
2/3 이상
치근단형성술에서 장벽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는?
치근단 치주조직의 미분화 중간엽세포
MTA 치근단형성술의 내원 횟수는?
1회
미노사이클린이 치아에 일으키는 부작용은?
치관 변색
이 장은 치과의사 감수를 받는 중입니다. 틀린 곳이 보이면 아래 메일로 알려 주세요.
감수 목록
주소 끝이 #review일 때만 보입니다. 본문에 노란 감수 표시로도 붙어 있습니다.
- 5.3 간접치수복조와 부분치수절단 — Cvek 원법의 약 2 mm로 적었다. 1–2 mm(카드)나 2–3 mm(치과보존학 5장)로 쓰는 교재가 있다
- 5.6 미성숙 영구치의 근관치료와 항생제 — 카드가 apexification을 치근단유도술이라고 적었고, 이 책의 용어표는 치근단유도술을 치근발육유도술의 다른 이름으로 둔다. 국내 교재의 표기 확인